'Woldcup'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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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 조추첨 3편 유럽은 본선 티켓이 총 13장인데 조별리그에서 총 10개 팀이 본선을 직행을 하고, 나머지 3장은 준결승, 결승 단판 플레이오프로 진행된다. 재밌는 사실은 조에서 2등을 하지 않아도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는 경우도 생긴다. 조별리그의 2위 10팀과 2020-21 UEFA 네이션스 조 1위이면서 월드컵 예선을 통해 본선/PO에 진출하지 못한 팀들 중 상위 2팀에게 플레이오프 티켓이 추가 배분된다. 이 두 팀은 무조건 플레이오프에서 비시드로 분류된다. 이렇게 12개 팀을 4개팀으로 3조를 만들어 두 번의 단판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다시 말하자면 2020-21 UEFA 네이션스 리그 A 4개조, 리그 B 4개조, 리그 C 4개조, 리그 D 2개조에서 1위 한 국가가 조2위가 아니더라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 2022. 1. 28.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 조추첨 2편 데 로시와 반 더 바르트, 조추첨 참여 유럽 지역예선 조추첨은 2020년 12월 7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진행되었다. 조주첨 행사에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이탈리아와 AS로마의 레전드 다니엘레 데 로시와 네덜란드의 레전드 반 더 바르트가 조 추첨 행사에 나왔다. 데 로시는 토티와 함께 AS로마 유스 출신으로 2001년부터 2019년까지 AS로마에서 뛰었다. 토티처럼 원클럽맨은 아닐지 몰라도 은퇴한 2019-20 시즌(보카 주니어스)을 빼고는 뼈속까지 AS로마 선수라고 보면 된다. 사실 부상이 있어 폼이 하락해 구단에서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본선 조별리그에서 팔꿈치로 가격하는 반칙으로 퇴장을 당했으나 결승에 나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데 로시의 .. 2022. 1. 28.
카타르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15라운드 칠레 1-2 아르헨티나 앙헬 디 마리아의 원더골, 아르헨티나 예선 무패행진 이번 A매치 기간에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뿐만 아니라 남미지역 예선 5 경기도 진행된다. 남미 지역 예선은 10개국이 참가하며, 조 편성 없이 홈, 어웨이 리그로 본선 진출국을 가린다. 조 4위 본선행, 5위는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팀과의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거친다. 10개국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우루과이, 콜롬비아, 페루, 칠레, 볼리비아, 파라과이, 베네수엘라이다. 2021년 12월 23일 기준 남미 지역 국가의 FIFA 랭킹은 브라질이 2위, 아르헨티나 5위로 랭크되어 있으며, 콜롬비아와 우루과이가 16, 17위에 있다. 이 외 페루 22위, 칠레 24위, 파라과이 43위, 에콰도르 46위, 베네.. 2022. 1. 28.
카타르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15라운드 에콰도르 1-1 브라질 난투극 끝에 에콰도르가 승점 1점을 얻었다. 이번 A매치 기간에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뿐만 아니라 남미지역 예선 5경기도 진행된다. 남미 지역 예선은 10개국이 참가하며, 조 편성 없이 홈, 어웨이 리그로 본선 진출국을 가린다. 조 4위 본선행, 5위는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팀과의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거친다. 10개국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우루과이, 콜롬비아, 페루, 칠레, 볼리비아, 파라과이, 베네수엘라이다. 2021년 12월 23일 기준 남미 지역 국가의 FIFA 랭킹은 브라질이 2위, 아르헨티나 5위로 랭크되어 있으며, 콜롬비아와 우루과이가 16, 17위에 있다. 이 외 페루 22위, 칠레 24위, 파라과이 43위, 에콰도르 46위, 베네수엘라 5.. 2022. 1. 28.
카타르 월드컵 예선 7차전 B조 결과 :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호주의 경쟁 일본은 중국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B조 2위를 지켜내다. 일본과 중국의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7차전이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6경기 4승 2무로 조 2위인 일본과 1승 2무 3패로 조5위에 머물러있는 중국의 경기였다. 일본은 본선진출 직행권이 걸려있는 조2위를 유지하기 위해 승리가 반드시 필요했고, 조3위 플레이오프의 희망이라도 잡고 싶은 중국 역시 승리가 절실했다. 일본은 경기 시작 13분 만에 리드했고 후반 61분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승점 3점을 가져갔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었던 오사코 유야의 페널티킥과 벨기에 헹크 이토 준야의 헤딩골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B조 2위를 유지했다. 리버풀FC의 미나미노 타쿠미도 선발 출전했다. 중국은 슈팅 숫자가 1개로 일본(16개)에 압도.. 2022. 1. 28.
카타르 월드컵 예선 7차전 A조 결과 : 이란 본선 확정 이란,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본선 직행의 1, 2위가 유력한 가운데 가장 중요한 3위를 놓고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라이벌 이란(5승 2무)과 이라크(5무 2패)는 이란의 1-0 승리로 이란은 승점 19점으로 조 1위를 유지하였다. 한국과 승점 2점 차로 앞서 있다. 이라크는 이란에 슈팅부터 점유율까지 모두 밀렸으나 라이벌답게 전반전의 이란 공격을 모두 막아냈다. 이란의 스타이자 이번 시즌 후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는 아즈문이 코로나에 확진되면서 타레미가 이란의 공격을 이끌어야 했다. 우려가 있었지만 포르투에서 20-21시즌 리그 34경기 16골 11도움, 이번 시즌 19경기 11골 6도움으로 포르투갈 리그 득점 랭킹 3위인 타레미는 후반 48분 선제골을 기록한다. 이 승리로 이란은 본선 진.. 2022. 1. 28.
카타르 월드컵 예선 7차전 대한민국, 레바논전 완승 한국은 레바논과 7차전에서 1-0 승리를 가져갔다. 한국은 아랍에미리트(1-0)와 이라크(3-0)전 승리에 이어 레바논전도 승리하면서 파울로 벤투 팀은 본선 진출에 더욱 가까워졌다. 대표팀의 핵심인 손흥민 선수와 울버햄튼에 완전이적한 황희찬 선수는 이번 부상으로 인해 차출도 되지 않았다. 한국은 1월 27일 목요일 밤 9시 레바논전에서 최근 리그앙에서 해트트릭한 황의조와 조규성을 투톱으로 배치했고 미더필더에 이재성, 황인범, 권창훈이 출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정우영, 수비에는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이용, 골키퍼에는 김승규가 출전했다. 경기는 레바논 시돈에서 개최되었는데 그라운드 상태가 엉망이었고, 시작부터 수비적인 레바논 선수들이 눕거나 넘어지는 액션을 하여 한국 선수들을 답답하게 하였다. 그.. 2022. 1. 27.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B조 : 카타르를 향한 여정 7차전 아시아 지역예선 B조는 2개의 본선 직행 자리를 놓고 3팀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일본, 호주에 앞서 선두를 달리며 끝까지 밀어붙이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오만과 중국은 3위라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조 1위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지금까지 거의 완벽에 가까웠고, 5번째 매치데이에서 호주와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3점을 얻지 못한 것은 단 한 번뿐이다. 가장 가까운 도전자 일본보다 4점 앞서 있어 본선 진출에 가장 근접해 있다. 하지메 모리야스의 일본은 지난 10월 호주와 2-1, 11월 베트남과 오만 원정에서 연속 1-0 승리를 거두며 3연승으로 조 2위를 차지했고, 이번에 중국을 홈으로 초대해 예선 7차전에 들어간다. 이토 준야는 일본의 가장 밝은 불꽃으로, 벨기에 헹크의.. 2022. 1. 26.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A조 : 카타르를 향한 여정 7차전 카타르로 가는 예선은 오는 일주일 간 중요한 7, 8번째 매치데이를 앞두고 있다. A조에서는 이란과 한국이 앞서 있으며 몇 경기를 남겨두고 FIFA 월드컵 진출이 유리하다. 그 아래 4개 팀은 3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란은 지금까지 6경기 중 5경기를 이겼고 4차전에서 한국과의 홈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쳤다. 1위 이란은 태극전사들보다 승점 2점 앞서고 1월 27일 목요일 테헤란에서 열린 이라크전에서 승리하면 FIFA 월드컵 6회, 3회 연속 진출이 보장된다. 지금까지는 인상적이었지만, 이란은 5번째 매치에서 레바논을 물리치기 위해 두 골이 필요했다. 그리고 6차전에서 시리아를 3-0으로 물리치며 카타르에 가까워 졌다. 한국은 느린 출발을 보였지만 지금은 상승 흐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022. 1. 25.
PREVIEW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대한민국 vs 레바논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 레바논전 피파랭킹 95위 레바논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 경기가 1월 27일 목요일 밤 9시, 레바논의 사이다 국제경기장에사 개최된다. 대한민국은 지난 9월 최종예선에서 레바논을 1-0으로 꺽은 바 있다. 레바논은 현재 아시아 최종예선 A조 4위로 한국과 1승 3무 10패의 전적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을 상대로 한 1승은 2011년 레바논 홈에서 1-2 경기로, 대한민국은 조광래 감독은 경질된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한국을 3번을 만나 1무 2패를 당했다. 유독 한국과 붙을 일이 많은 데 이번 월드컵 2차, 3차 예선에서 또 한국과 만났다. 2차예선 레바논전 1차전 은 레바논 홈경기 0:0 무승부, 2차전 한국 홈경기에서는 한국이 2:1로 역전승..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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