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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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46

REVIEW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리버풀 6-1 리즈 유나이티드 3월 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7골을 폭격한 리버풀은 상승세를 이어나가지 못하고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 본머스에 1-0 패, 맨시티와 4-1 패를 겪으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리버풀은 건재했습니다. 4월 18일 화요일, 리즈 유나이티드 홈 엘런드 로드에서 6골을 퍼부으며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4위 뉴캐슬과 3경기 차이지만 토트넘을 제외하고 상위권팀과의 경기가 남아있지 않습니다. 반면 뉴캐슬은 토트넘, 아스날, 첼시와의 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리버풀의 반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소식은 루이스 디아즈가 작년 10월 이후 스쿼드에 포함되었고, 알렉산더-아놀드의 미드필더 기용이 긍정적이여서 리버풀 옵션이 하나 추가되었다는 것입니다. .. 2023. 4. 21.
머지사이드 더비, EPL 6R 리버풀 vs 에버튼 리버풀 vs 에버튼 구디슨파크 한국시간 9월 3일 8시 30분 리버풀, 더비 최근 5경기서 2승 2무 1패 20년 6월 21일(구디슨 파크)에버튼 0 - 0 리버풀 20년 10월 17일(구디슨 파크)에버튼 2 - 2 리버풀 21년 2월 20일(안필드)리버풀 0 - 2 에버튼 21년 12월 1일(구디슨 파크)에버튼 1 - 4 리버풀 22년 4월 24일(안필드)리버풀 2 - 0 에버튼 잉글랜드 머지사이드 주 리버풀에 연고하는 리버풀과 에버튼이 맞붙습니다. 두 클럽은 스탠리 공원을 사이에 두고 경기장이 있습니다. 2010년부터 최근까지 리버풀은 더비 경기에서 12승 12무 2패인데 에버튼의 최근 승리는 2021년 2월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리버풀은 개막전 풀럼과 2-2 무승부, 크리스탈 팰.. 2022. 9. 3.
파비오 카르발류 “우리는 계속 전진했고, 계속 밀어붙였고, 합당한 승리를 얻었습니다.” 파비오 카르발류(Fabio Carvalho)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극적인 2-1 승리를 거두며, 인저리 타임 에 득점을 기록한 리버풀의 용기와 회복력에 감탄하였습니다. 리버풀 No.28은 98분에 코너킥에서 뉴캐슬의 골망을 뚫으며 안필드에서 역전승을 선사하였습니다. 경기 하루 전 20살이 된 카르발류는 인터뷰에서, "리버풀 팬들에게 또 무엇을 기대할까요? 그들은 우리를 계속 가게 해주었습니다. 여기 있다는 게 정말 놀랍습니다.” “공정하게 말해서, 우리는 리버풀 DNA 내에서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오늘 팬들을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들 없이는 불가능했기 때문에 큰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계획을 고수했고 계속해서 계속 밀고 나가며 마침내 득점과 .. 2022. 9. 1.
REVIEW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리버풀 9-0 AFC본머스 4경기만에 1승, 폭발력은 우승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AFC본머스와의 경기는 9-0의 점수로 리버풀이 대승을 가져갔습니다. 리버풀은 경기시작 6분만에 두골을 넣으며 승리의 기운을 가져갔습니다. 피르미누의 크로스를 디아즈가 헤딩으로 연결하였고, 박스 가장자리에서 하비 엘리엇이 멋진 데뷔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피르미누의 볼터치가 애매하였지만 하비 엘리엇이 중심을 잡고 슈팅을 가져갔습니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전반 28분, 지난 시즌 뉴캐슬전의 원더골을 연상시키듯 멋진 중거리슛으로 본머스 상단 코너를 찔렀습니다. 3분 뒤 피르미누는 살라의 패스가 본머스 수비에 맞으며 생긴 크로스를 처리하며 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반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반 다이크가 강력한 헤딩으로 점수를 늘렸습.. 2022. 8. 28.
PREVIEW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리버풀 vs AFC본머스 리버풀 vs AFC본머스 한국시간 8월 27일 11시 3경기 무승. 리그 15위. 노스웨스트 더비 패배. 리그 우승을 노리는 리버풀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까지 2무 1패라는 성적으로 리그 15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다르윈 누녜스의 퇴장, 많은 부상 선수도 문제지만 미드필더에에 믿을맨이 없다는 것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맨유와의 경기에 노련한 제임스 밀너와 조던 헨더슨, 리버풀의 미래 하비 엘리엇이 선발로 출전했지만 맨유의 역습을 차단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현재 부상선수는 티아고 알칸타라, 커티스 존스, 디오고 조타, 퀴빈 켈레허, 조엘 마팁, 이브라히마 코나테,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며, 방출설이 나도는 나비 케이타도 근육 문제로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다르윈 누녜스 역시 2라.. 2022. 8. 27.
PREVIEW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리버풀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PL 3라운드 리버풀 vs 맨체스터 유나이드 리버풀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풀럼FC를 상대로 가까스로 2-2 무승부로 마쳤고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도 가까스로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승점 2점만을 얻은 가운데 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드트래포드로 떠나 시즌 첫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최근 리버풀은 팀 분위기를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부상에 대한 우려는 이미 개막전부터 있었지만, 이번 경기에 뛸 제대로 된 공격수가 없다는 것이 제일 문제입니다. 피르미누가 컨디션 난조로 지난 경기에 결장한 만큼 누녜스의 부재가 아쉽습니다. 안필드 홈 개막전 승리를 거두고 싶었던 리버풀은 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의 요아킴 안데르센에게 박치기를 선보이며 퇴장을 당했습니.. 2022. 8. 21.
TRANSFER MARKET 마테우스 누네스 울버햄튼 이적 울버햄튼, 스포르팅 마테우스 누네스 영입 울버햄튼은 스포르팅과 미드필더 마테우스 누네스의 이적을 합의하였습니다 . The Athletic에 따르면, 울버햄튼 측은 23세의 누네스에 대한 향후 지불로 5백만 유로와 함께 4천 5백만 유로를 지불될 것이라 보도하였습니다. 포르투갈에서의 계약 기간이 4년 남은 누네스는 3천 5백만 유로의 시장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스포르팅에서 두 번째로 비싼 이적료입니다. 울버햄튼 제프 시 회장은 클럽 성명에서 "마테우스를 울버햄튼에 입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브루노의 스쿼드에 또 다른 흥미진진한 젊은 재능을 추가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테우스는 포르투갈과 스포르팅에서 가장 흥미로운 유망주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가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에 합류한 환.. 2022. 8. 20.
TRANSFER MARKET 카사데이 첼시 이적 첼시, 인테르의 미드필더 체사레 카사데이 영입 첼시는 체사레 카사데이 6년 계약으로 스탬포드 브릿지에 합류하기로 인터 밀란과 합의했습니다. 이적보고서에 따르면, 19세의 카사데이의 재능으로 이적료 1500만 유로에 프리미어리그 첼시로 이적하였습니다. 옵션으로 500만 유로의 추가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탈리아 국적의 카사데이는 인터 밀란 1군 팀에 한 번도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유소년 리그 프리마베라에서 66경기에서 25골 7도움을 기록했고 U-17팀에서는 22경기에서 11골을 기록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카사데이는 이탈리아 U-19 국가대표팀에서 12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으며 여름에 열리는 유럽 U-19 챔피언십 준결승 진출을 도왔습니다. 생년월일 : 2003년 1월 10일 (19세) 국적 : 이탈.. 2022. 8. 20.
TRANSFER MARKET 카세미루 맨유 이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카세미루 이적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와 합의했습니다. 카세미루는 브라질 국가대표로 뛴 63경기를 포함하여 500경기가 넘는 프로 경기를 뛰었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데뷔한 카세미루는 3년 뒤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고 프리메라리가 우승 3회와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현재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주축입니다. 생년월일 :1992년 2월 23일 국적 : 브라질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언론에 의하면 기본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한화 945억 원)이며, 1,000만 파운드(한화 160억 원) 옵션이 붙습니다. 주급은 35만 파운드(한화 5억 5,000만 원)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 입니다. 2022. 8. 20.
토트넘 vs 울버햄튼, 코리안 더비 손흥민 vs 황희찬 첫 코리안 더비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손흥민의 토트넘과 황희찬의 울버햄튼이 한국시간 8월 20일 오후 8시 30분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3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2라운드까지 토트넘은 1승 1무(승점 4점)로 4위, 울버햄튼은 1무 1패(승점 1점)로 14위입니다. 두 선수는 황희찬이 지난 시즌 임대이적 후 세 번째 맞대결로 카라바오컵 32강과 지난 시즌 리그 25라운에사 맞붙었고, 카라바오컵에서 승부차기 끝에 토트넘 3-2로 승리, 리그에서는 울버햄프턴이 2-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시즌 두 선수 모두 1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에 목말라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토트넘이 선수보강과 경기력, 팀 분위기가 더 좋습니다. 토트넘은 개막전에서 사우스햄튼에 4-1 승리, 콘테 부임 후 ..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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