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대한민국 vs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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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dcup/Asia

PREVIEW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대한민국 vs 레바논

by Shy the Kop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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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 레바논전


피파랭킹 95위 레바논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 경기가 1월 27일 목요일 밤 9시, 레바논의 사이다 국제경기장에사 개최된다. 대한민국은 지난 9월 최종예선에서 레바논을 1-0으로 꺽은 바 있다.

레바논은 현재 아시아 최종예선 A조 4위로 한국과 1승 3무 10패의 전적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을 상대로 한 1승은 2011년 레바논 홈에서 1-2 경기로, 대한민국은 조광래 감독은 경질된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한국을 3번을 만나 1무 2패를 당했다.

유독 한국과 붙을 일이 많은 데 이번 월드컵 2차, 3차 예선에서 또 한국과 만났다. 2차예선 레바논전 1차전 은 레바논 홈경기 0:0 무승부, 2차전 한국 홈경기에서는 한국이 2:1로 역전승했다. 3차예선 레바논전 1차전은 앞서 말했듯이 1-0으로 한국이 이겼다. 당시에는 벤투호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을 시기인데 후반 58분 투입된 권창훈의 골로 한국이 승리로 경기를 끝낸다.


레바논은 월드컵 본선 진출 기록은 없으며 아시안컵 본선 2번 진출도 한번은 개최국 진출이었다.

이번 레바논전은 터키 페네르바체의 김민재 알사드 정우영,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의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러시라 루빈 카잔의 황인범, 독일 마인츠의 이재성, 프랑스 보르도의 황의조가 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과 시리아전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토트넘의 손흥민과 울버햄츤 황희찬은 부상으로 제외되었다.

손흥민, 황희찬 선수 자리에는 송민규, 권창훈, 정우영(프리이부르크) 선수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전방에는 황희조, 2선에는 송민규, 이재성, 권창훈 선수가 예상되고 미드필더 황인범, 정우영, 수비에는 이용, 김민재, 김영권, 김진수, 골키퍼는 김승규 선수가 예상된다.

이번 레바논과의 경기를 마친 후 2월 1일에 피파랭킹 86위 시리아와 중립지역 UAE에서 8차전를 갖는다. 시리아는 대한민국과 1승 3무 5패 전적으로 대한민국이 우세하다.

대한민국은 이 두경기를 승리하게 된다면 이란을 만나기 전에 10회연속 진출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번 월드컵 예선은 경기를 치를 때마다 벤투에 대한 신뢰가 쌓이고 있어 좋은 경기가 기대된다. 우리의 손흥민, 황희찬 선수가 없지만 마음 편히 부상에서 회복하게 해주었으면 한다.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A조 순위표(1.22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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