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리버풀 2-0 왓포드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왓포드를 2-0으로 꺾고 전례 없는 쿼드러플(4관왕: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카라바오컵(우승), FA컵) 에 대한 경쟁을 재개했습니다. 리버풀이 A매치 기간전에 노팅엄 포레스트과의 FA컵 경기와 다르게 6개의 변화를 주었는데 모하메드 살라가 다시 공격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벤치에서 대기했습니다. 리버풀XI : 알리송, 고메즈, 마팁, 반 다이크, 로버트슨, 헨더슨, 존스(파비뉴, 62), 티아고(밀너, 90), 살라(마네, 69), 조타, 피르미누 리버풀은 89분 파비뉴의 페널티킥으로 확실하게 리그 31라운드에서 중요한 3점을 얻기 전이 전반전 22분 디오구 조타의 환상적인 헤딩골이 있었습니다. 조타의 시즌 20번째 골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다음 주말 결정적 경기를 앞두고 ..
2022. 4. 3.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 한국 2-0 이란
대한민국 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을 확정지은 상태에서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이란을 만나 손흥민과 김영권의 득점으로 2-0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에서 9경기 7승 2무로 조 1위에 올랐습니다. 11년 동안 이어진 이란전 무승의 한국 대표팀은 아시아 최종예선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성공하였습니다. 위드 코로나로 관중 입장이 가능한 만큼 해외파를 볼 수 있어 상암 월드컵 경기장은 만원 관중이었습니다. 경기 내내 카드 섹션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선발 XI : (공격수)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미드필드)이재성, 정우영, 권창훈, (수비수)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 (골키퍼)김승규 대한민국 대표팀은 미끄러운 잔디 환경..
2022. 3. 24.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9차전 일본 2-0 호주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아시아 B조의 일본과 사우디 아라비아가 확정되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진출 17개국 유럽 10개국 : 세르비아, 스페인, 스위스, 프랑스, 벨기에, 덴마크,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독일 남미 2개국 : 브라질, 아르헨티나 아시아 4개국 : 이란, 한국, 사우디 아라비아, 일본 일본과 호주의 벼랑 끝 경기는 미토마 가오루의 후반 89분, 추가 시간 연속골로 일본이 2-0으로 승리하였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일본의 승리로 3월 25일 중국을 만나는 사우디 아라비아는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본선를 확정지었고, 호주는 3위로 A조 3위와 플레이오프 치르게 됩니다. 일본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부터 7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으며, 사우디 아라비아는 2018년 러시아..
2022.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