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FC You'll never walk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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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파열, 수술, 휴식 회사 워크샵을 갔다가 발목을 다쳤습니다. 스트레칭도 안하고 공을 찼던 내 자신이 한스럽기도 했지만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발목에 뚝 끊어지는 소리가 들렸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인지 1박 2일의 워크샵 일정을 마치고 집에와서 냉찜질만 죽어라했습니다. 붓기가 빠짐 순간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킬레스건이 안보이니 말이죠. 급히 입원할 채비와 혹시 몰라 샤워까지 하고 택시를 불렀습니다. 일요일 응급으로 입원 수속을 마친 저는 의사 선생님께 엄청 혼났습니다. 왜 다치고 3일이 지나서야 왔냐고. 절개해서 붙여야하는 수술인데 늦게 올수록 더 벌어진다고 합니다. 워크샵을 같이 간 회사동료들과 가족들에게 괜한 미안함에 대수럽지 않게 생각한 제가 참 한심할 수도 있지만 아킬레스가 끊.. 2022. 4. 29.
NEWS 위르겐 클롭, 리버풀 FC와 재계약 체결 리버풀FC는 위르겐 클롭이 계약 연장에 대한 새로운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계약은 클롭 감독이 2024년에 종료될 예정이지만 만료된 이후에도 리버풀의 지휘봉을 계속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pijn Lijnders와 Peter Krawietz도 클롭의 조건과 동일하며, 2015년 10월 독일인(클롭)의 임명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에 대하여 헌신을 재확인하면서 새로운 조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계약을 체결한 후 클롭은 리버풀fc.com에 다음과 같이 기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소에 사랑하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이곳에 오기 전보다 이 곳을 더 잘 알게 되었고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건강한 관계와 마찬가지로 항상 양방향이어야 합니다. 서로에게 맞아야.. 2022. 4. 29.
에미레이트 FA컵 준결승 리버풀 3-2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의 FA컵 준결승이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이미 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에서 맞붙어 2-2로 비긴 두 팀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을 진출하고 다시 맞붙었습니다. 매 시즌 리그 우승을 다투는 라이벌인 만큼 결승전이나 다름없었으며 펩 과르디올라와 위르겐 클롭 감독의 대결에도 흥미가 더 해졌습니다. 올 시즌 맨시티는 트레블을 노리고, 이미 카라바오컵을 우승한 리버풀은 쿼드러플을 노리고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4강에도 올라 결승전에서 만날 수도 있습니다. 리버풀 XI : (공격수) 루이스 디아즈,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 파비뉴, 나비 케이타, (수비수) 앤디 로버트슨, 반다이크, 코나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골키퍼) 알리송 맨시.. 2022. 4. 17.
REVIEW 21/22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리버풀 3-3 벤피카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벤피카와의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두며, 합산 6-4로 4강에 진출하였습니다. 3년만에 4강에 진출한 리버풀은 비야레알 맞으며 결승전 진출을 겨룹니다. 반대편 진영은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로 프리미어리그 클럽과 라리가 클럽의 자존심 대결 구도가 되었습니다. 리버풀은 이번 주말 에미레이트 FA컵 준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만나기 때문에 위르겐 클롭 감독은 로테이션을 가동했습니다. 1차전 선발명단이 같은 선수는 알리송 골키퍼와 코나테와 케이타, 1차전의 주인공 루이스 디아스가 선발로 나왔습니다. 후반전 피르미누의 득점으로 2-1 리버풀의 리드로 가져가자 클롭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후반 57분, 체.. 2022. 4. 14.
PREVIEW 21/22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리버풀 vs 벤피카 2021-22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리버풀과 벤피카의 경기가 한국시간 4월 14일 오전 4시, 안필드에서 펼쳐집니다. 지난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우 두 루스 경기장에서 열린 1차전을 리버풀이 3-1 승리하며 유리한 상황에 있습니다. 리버풀에게 좋지 않는 상황이라면 모하메드 살라의 득점이 터지지 않고 있다는 것과 지난 주말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2 무승부 경기의 후유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리그 우승이 달린 경기에서 혼신을 다해 맞섰기 때문에 벤피카와의 경기에서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경기 후에 에미레이트 FA컵 준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만나기 때문에 클롭의 선수 기용에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경기의 라인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벤피카 (4-4-2) X.. 2022. 4. 13.
PREVIEW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리버풀 vs 맨체스터 시티 21-22 프리미어리그 1위 맨시티와 2위 리버풀가 한국시간 4월 11일 오전 12시 30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32라운드 경기가 펼쳐집니다. 현재 리그 1위 맨체스터 시티는 23승 4무 3패로 승점 73점, 리버풀은 22승 6무 2패 승점 72점으로 2위에 있습니다. 사실상 이번 경기가 리그 우승을 위한 결정전이라 볼 수 있습니다. 두 팀 모두 챔피언스리그 8강을 승리하고 경기를 치르지만 리버풀은 포르투갈 원정을 다녀오기도 하였고 이번 경기도 원정이게 때문에 부담이 더 큰 상황입니다. 리그 20골로 득점 1위 모하메드 살라가 최근 발끝이 무뎌지기도 했지만 디오구 조타(14골), 사디오 마네(12골)가 좋은 공격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에 이적한 루이스 디아스가 공격수 모두를 대체할 만큼 맹활약.. 2022. 4. 10.
ISSUE 토트넘 손흥민, 아스톤 빌라전 해트트릭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해트트릭은 토트넘 클럽 역대 득점 순위 10위 안에 들게 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해트트릭은 밀월과 FA컵(2017년 3월)과 지난 시즌 사우샘프턴 4골(2020년 9월)에 이어 토트넘에서의 세 번째 매치볼입니다. 슈퍼 쏘니는 로비 킨(122개)과 테디 셰링엄(124골)을 제치고 클럽 역대 득점 10위에 올랐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해리 케인의 슈팅이 빌라 선수 몸에 맞고 나온 공을 논스톱으로 슈팅하며 3분 만에 골문을 흔들었습니다. 경기 초반에 선제골을 얻었지만 아스톤 빌라는 토트넘을 매섭게 몰아부쳤으나 요리스의 선방으로 경기를 유지하였습니다. 후반전에 쿨루셉스키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서며 경기는 다시 토트넘으로 기울었습니다. 그리고.. 2022. 4. 10.
PREVIEW 21/22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리버풀 3-1 벤피카 리버풀이 2021-22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벤피카 원정에서 3-1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한국시간 4월 6일,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우 두 루스 경기장에서 2021-22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리버풀과 벤피카 경기가 열렸습니다. 벤피카 (4-4-2) XI : (골키퍼) 블라흐디모스, (수비수) 길베르토, 오타멘디, 베르통언, 그리말도, (미드필더) 실바, 바이글, 타랍, 에베르총, (공격수) 라모스, 누네스 리버풀 (4-3-3) XI : (골키퍼) 알리송, (수비수) 로버트슨, 판 다이크, 코나테, 알렉산더 아놀드, (미드필더) 알칸타라, 파비뉴, 케이타, (공격수) 디아스, 마네, 살라 리버풀은 원정임에도 높은 점유율과 2배 가까운 슈팅수를 가져가며 경기를 가져갔습니다. 전반 17분 코.. 2022. 4. 7.
PREVIEW 21/22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리버풀 vs 벤피카 위르겐 클롭은 벤피카에서 열리는 리버풀의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에서 완벽한 스쿼드가 나설 수 있다 전하였습니다.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왓포드에 2-0 승리한 경기에 결장한 나비 케이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이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열리는 벤피카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왓포드 전에서 알렉산더-아놀드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프리미어리그 10연승 경기에서 벤치에서 대기했으며, 커티스 존스와 마팁은 가벼운 충돌이 있었습니다. 위르겐 클롭은 기자회견에서 스쿼드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네, 풀 스쿼드가 가능합니다. 커티스 존스는 약간의 붓기가 있었고 하룻밤 사이에 사라졌습니다. 마팁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트렌트는 이제 4~5일 동안 훈련을 받았고 정확히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도 .. 2022. 4. 5.
ISSUE 브렌트포드의 크리스티안 에릭센, 첼시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복귀골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덴마크와 네덜란드 A매치에 이어 소속팀에서도 득점포를 터뜨렸다. 브렌트포드는 첼시를 상대로 83년만에 승점 3점을 얻었습니다. 에릭센은 핀란드와의 유로 2020 조별 리그에서 전반 42분 심정지로 쓰러졌었습니다. 복귀가 불투명한 에릭센은 인터밀란과의 계약이 해지되었고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브렌트포드와 단기계약을 맺으며 부활을 알렸습니다. 이번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브렌트포드는 첼시에 4-1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경기에서 에릭센은 팀의 두번째 골을 완성시키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에릭센은 심정지를 당한 선수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몸상태가 좋았고 팀의 대승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올해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에 덴마크가 오른만큼 좋은 폼을 유지해서 많은 사람들..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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