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Liverpool 그리고 2022
우선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부터 전합니다. (이 글은 제 잡담이라 안읽으셔도 되요. 태그는 달았지만😅) 2021년, 한해가 마무리 되었다. 10분도 채 안남은 시간. 돌이켜보면 무엇이 제일 많이 생각날까. 코인인가..😩 세상이 급변하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해였다. 부업, 투잡, 경제적 자유, 파이어족, 주식, 블록체인, 비트코인, nft, 메타버스, 펜트하우스, 슬의생, 거리두기, 백신, 코로나19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은 언젠간 나의 경제적 수단으로 되지 않을까였지만 번역하고 글을 쓸때마다 내 생명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 소중히 다루게 되었다. 리버풀을 더 아끼고 더 찐팬이 되어가는나의 모습에 언제 붙였는지 기억도 ..
2022. 1. 1.
REVIEW 프리미어리그 20R 레스터시터 1:0 리버풀
한국시간 29일 5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레스터시티와 리버풀의 경기가 킹 파워 스타디움(레스터시티 홈 구장)에서 열렸다. 모하메드 살라의 페널티킥은 슈마이켈의 선방으로 막혔고, 헤딩슛 또한 크로바를 맞히며 득점을 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경기 후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맨시티을 상대로 골을 완성한 루크만을 투입시켰고, 투입 5분도 되지 않는 시간에 경기 결과를 바꾸었다. 이로써 리버풀은 레스터시티에게 패하며 2021-22시즌 두 번째 패배를 맞보았다. 선발(XI) : 알리송, 알렉산더-아놀드, 마팁, 반 다이크, 치미카스, 파비뉴, 헨더슨, 옥슬레이드-체임벌린, 마네, 살라, 조타 Subs : 켈러허, 코나테, 밀너, 케이타, 피르미누, 고메즈, 존스, 벡, 윌리엄스 * 티아고 알칸타라와 미나미노 타..
2021.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