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NEWS 풀럼의 신성 파비우 카르발류, 리버풀 이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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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NEWS 풀럼의 신성 파비우 카르발류, 리버풀 이적설

by Shy the Kop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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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풀럼의 신성 파비우 카르발류를 위해 500만 파운드 준비

파비우 카르발류

리버풀은 풀럼FC 아카데미출신 파비오 카르발류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크레이븐 코티지(풀럼FC의 홈구장)와의 계약만료를 6개월 앞두고 있다. 풀럼은 이 포르투갈 공격수를 더 오래 붙잡기 위해 필사적이다.

지난 해부터 레알 마드리드 등 많은 클럽들과 연결되고 있는 카르발류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태어났지만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선수로 출전해왔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데뷔하였지만 클럽이 챔피언십 강등되었다.

올 시즌 리그 5경기에서 3골 1도움으로 2002년생 19세 나이임에도 잠재성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6라운드에 부상과 코로나 확진까지 두 달동안 EFL 챔피언십리그를 뛰지 못하였으나 복귀 후 11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올 여름 어떤 클럽을 선택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시즌 정점은 지난 1월 19일 버밍엄 시티와의 챔피언십 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6-2 승리를 이끌었다.

영국 익스프레스지 리버풀이 파비우 카르발류의 이적을 위해 500만 파운드(한화 약81억원)를 제시할 것이라 보도했다.

사우스햄튼 또한 오랜 기간 이 선수를 지켜봤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돌풍을 일으킨 웨스트햄 역시 관심을 갖고 있다.

풀럼FC 마르코 실바 감독은 시즌 시작부터 주전으로 두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었지만 이미 11월에 재계약 제의를 거절한 상황이다. 포르투갈 슈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로 에이전트를 바꾸면서 재계약보다 이적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겨울 이적 시장이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 풀럼은 승격을 위해 여름까지 잡겠으나 계약 만료는 막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팀 중에서도 상위권 팀들이 관심을 갖고 있지만 리버풀과 같이 세대 교체가 필요한 클럽에 더욱 관심이 갈 것이다. 특히 미드필더가 필요한 리버풀에 더욱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파비우 카르발류

1월 31일, 보도에 따르면 메디컬 테스트는 완료하였으나 최종 서류에서 결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겨울 이적이 어렵더라도 시즌 종료 후 여름에 재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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