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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와 살라는 월드컵 예선전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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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오 마네와 모하메드 살라는 올해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다.
세네갈과 이집트는 카타르 월드컵 아프리가 지역예선 최종전에 겨루게 되었다. 즉, 리버풀 듀오 중 한 명만이 카타르에서 열리는 11/12월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아프리카 지역 최종예선 대진 추첨은 1월 23일 카메룬 두알라에서 열렸으며, 엘 하지 디우프와 엠마누엘 아데바요르가 추첨식에 참여했다. 둘다 선수시절 기행이 많았으나 아데바요르는 주급의 50%를 병원이나 재단에 쏟아 아프리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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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월드컵으로 돌아가서, 아프리카 2차예선 조1위 10개 국가가 최종예선에 진출하였으며 추첨을 통해 일대일 대진, 홈 앤드 어웨이 승부로 본선 진출국을 가린다.
올 3월 A매치 기간에 개최되며 이때 승리한 5개 국가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아래는 2차예선 조1위 국가이다.
A조 알제리 B조 튀니지 C조 나이지리아
D조 카메룬 E조 말리 F조 이집트
G조 가나 H조 세네갈 I조 모로코
J조 콩고민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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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첨최악의 대진은 이집트와 세네갈로 뽑히고 있다. 한편 마네와 살라는 현재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국가대표로 뛰고 있으며, 세네갈과 이집트는 다음 주 16강 전을 치른다. 예선에 대한 내용은 다른 글에서 자세히 다루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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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리버풀 역사상 최악의 공격수로 뽑히는 엘 하지 디우프가 추첨에 참여해서인지 리버풀 클럽의 공격수 듀오에게 최악의 경우를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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