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브렌트포드에 집중하는 파비뉴, 피르미누, 엘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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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Interview

INTERVIEW 브렌트포드에 집중하는 파비뉴, 피르미누, 엘리엇

by Shy the Kop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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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전, 리버풀 미드필더 파비뉴

리버풀은 이번 주말에 Bees(꿀벌들)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노리며 이번 시즌 첫번째 만남(3:3 무승부)에서의 잘못을 바로잡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파비뉴가 말했다.

지난 9월 맞대결에서 선제골을 만회한 레즈는 2-1, 3-2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82분 브렌트포드의 동점골로 3-3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한국시간 1월 16일 밤 11시 안필드에서 다시 만나면서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배운 교훈으로 뉴캐슬 전(12월 16일) 이후 리그 첫 승리를 결심했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우리 팀은 좋은 경기를 펼쳤고, 우리는 3골을 넣었고, 우리가 수비적으로도 잘하기 때문에 우리가 경기를 이기는 것을 의미했다." 라고 리버풀 미드필더 파비뉴는 이전 경기에 대해 리버풀FC 공식 홈페이지에서 말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나는 우리가 롱볼과 공중볼에 약간 어려움을 겪었던 것을 기억한다. 하지만 우리는 많은 것을 만들었고, 그래서 우리는 이 게임에서 이길 기회가 있었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는 그렇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실수로부터 배우고 계속 나아가야 한다. 브렌트포드는 좋은 팀이고 위험한 팀이다. 우리는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집중하고 집중해야 한다.”

그는 “이 경기가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우리는 안필드 홈경기를 할 것이므로 최고의 축구를 하고 승리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해야 한다.

“지금 리그에서 승점 3점은 우리에게 많은 의미가 있다. 따라서 우리가 상대하는 팀은 중요하지 않으며 게임에 집중하고 이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브렌트포드와의 경기는 에미레이트 FA컵에서 슈루즈버리 타운을 4-1로 꺾은 경기와 카라바오 컵 준결승 1차전에서 아스날과 득점 없이 무승부 경기와 함께 리버풀의 3연속 홈경기이다.

파비뉴는 슈루즈버리 상대로 2018년 클럽에 합류한 이후 전체 기록(6골)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2골을 넣었다.

브라질 국가대표로 인정받은 이 선수는 팀에서 자신의 포지션상 우선 순위 목록의 맨 위에 있지 않지만 기회가 생긴다면 더 많은 기여를 하고 싶어한다.

“네, No.6(등번호 6번은 보통 수비적인 임무를 한다.)의 경우 당연히 우선순위가 경기를 구성하고 수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경기에서 득점이나 어시스트를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골을 넣은 것은 좋았다. 세트피스 2골이었지만 내 자신감과 미래를 위해 정말 좋았다."

피르미누의 복귀


지난 일요일, 파비뉴의 동료 로베르토 피르미누가 코로나19에서 복귀하면서 컵대회(FA컵, 리그컵)를 치뤘다.

한편 파비뉴는 피루미누가 앞으로 치를 리그 경기에 출전할 경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바비(피루미누)가 다시 뛰고, 다시 골을 넣고, 바비가 백힐로 정말 멋진 골을 넣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에서 부상을 당한 뒤 다시 경기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제 두세 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갖게 됐다."며 "우리는 그가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선수라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그는 "그는 정말 좋은 선수이며 더 많은 경기를 치르면서 여전히 같은 피루미누라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가 득점하고 우리에게 중요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좋은 컨디션으로 돌아온 게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다른 인터뷰에서 위르겐 클롭은 이번 주 초 하비 엘리엇이 지난 9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입은 발목 인대 부상에서 재활을 마치면서 팀 훈련 복귀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파비뉴와 하비 엘리엇은 시즌 개막 4경기 중 2경기를 Reds의 미드필드에서 함께 시작했으며 파비뉴는 곧 다시 함께 경기할 전망에 기뻐한다.

파비뉴는 "훈련장과 탈의실에서 항상 그를 보고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를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부상 후 그에게 쉬운 순간은 아니지만 그는 항상 최선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 그를 되찾는 것이 정말 좋을 것이다. 팀을 위해서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가 곧 돌아와서 우리를 도와주길 바란다.”

내 마음도 그러합니다. 레즈 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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