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리버풀FC #17 커티스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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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Interview

INTERVIEW 리버풀FC #17 커티스 존스

by Shy the Kop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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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존스는 자신의 메달 컬렉션에 카라바오컵을 추가하겠다고 결심

리버풀FC 커티스 존스

리버풀FC 아카데미 출진의 커티스 존스는 만 17세(2001년생)가 되는 2018년에 프로계약을 맺었고, 2020년에 5년 장기계약을 체결하였다. 리그컵과 FA컵에서 출전을 하였지만 2019-20시즌에 되서야 16라운드 본머스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하였다. 잉글랜드 U-21 국가대표인 이 선수는 프리시즌 뇌진탕, 시즌 중에 눈 부상과 코로나19로 결장을 하기도 했다. 나이가 만 21살임에도 2019-20시즌에 5경기를 출장해 리그 우승 메달도 수여받았다.

인터뷰 내용은 아래를 읽어보길 바랍니다.

리버풀의 미드필더는 최근 불행한 눈 부상과 코로나19에서 회복하였으며 안필드에서 열리는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아스날과의 경기에 출전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2019-20년 프리미어 리그와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레즈가 우승하는 데 기여한 존스는 이제 특히 2012년에 클럽이 마지막으로 우승한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를 열망하고 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FIFA 클럽월드컵 등의 전투에 참가했는데 여기에 추가된다면 정말 대단할 것 같다. 최선을 다해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그들(아스날)과 마지막 경기를 했을 때 큰 경기였다. 그리고 실제로 경기는 무승부 승부차기였고, 나는 마지막 키커로 득점했다. 그리고 안필드에서 우리를 통과시켰다.
(19-20시즌 리그컵 4라운드에서 아스널에 승부차기 승)

"우리가 나가서 쇼를 펼치고 승리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나는 아스날이 좋은 상황에 있고, 잘하고, 좋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안필드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고, 팬이 있어서 자신 있다."고 말했다.

커티스, 당신은 다시 건강해졌습니다. 경기장에 다시 나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제 돌아와서 아주 좋다. 저는 부상을 입었다. 심각한 부상이었다. 눈 뒤쪽에 눈물이 고였었다. 하지만 나는 기분이 좋고, 달릴 수 있고, 훈련할 수 있고, 경기할 수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부상으로 결장하는 것에 대하여) 화가 났다. 의사들은 안된다고 했지만 나는 훈련을 해야 했다. 나는 단지 자전거 훈련, 스트레칭, 폼 롤링, 그런 것들을 할 수 있었다. 수영장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나는 그저 냉정해지고 긴장을 풀고 기다려야만 했다.

그것은 당신에게 매우 실망스러운 과정이었을 것이다.

시즌 목표는 팀에 합류하고, 플레이하고, 골을 넣고, 도움을 주고 팀을 돕는 것이었다. 잘 하고 있었는데 안필드에서 챔피언스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큰 경기를 치르기 전날 눈이 찔렸다. 그때부터 6주 반 동안 결장을 해야 했다. 나는 돌아와서 훈련을 두 번 했고 그 다음에는 코로나19 확진이었다. 그래서 2, 3개월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돌아와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설렌다.

나는 타박을 받는 것에 다소 익숙하다. 내가 겪은 최악의 일은 햄스트링이 약간 찢어지는 것이었다. 여기의 물리치료사들은 모두 알고 있다. 그들은 그것이 2주 또는 한 달이 될 것인지 말할 수 있었지만 우리는 단서가 없었고 알 수 없덨다. 매일, 매주 그리고 결국 한 달 조금 걸렸다. 힘들었지만 지금은 돌아와서 다행이다.

경기장 밖에 있을 때, 잃어버린 시간을 채우기 위해 부가적인 노력을 주었다.

그렇다. 물론, 나는 경기를 보고 있었다. 선수들이 경기를 부숴버려서 기쁠때도 있었고, 내가 거기 있었으면 완벽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그래도 침착하게 기다렸다, 참았다. 지금은 돌아왔으므로 기다릴 수 없다.

당신은 21살이고 지금의 위치에 도달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다. 1군 스쿼드에 자리잡기 위해 노력한 몇가지 일을 꼽을 수 있습니까?


몇 가지가 있다. 처음에는 설레고 기뻐하는 아이였다. 나는 공을 가지고 있고 그냥 공을 가지고 달리고 패스를 시도하거나 모든 골에 대해 모든 것을 할 것이다. 물론 골을 넣었을 때도 마찬가지지만 팀에 오래 있을수록 수비적인 면에서 성숙해진 것 같다. 나는 그것을 수비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다. 나는 단지 그것이 내가 변한 나의 전반적인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다. 처음에는 공격이 전부였습니다. 이제 나에게 공이 떠나면 나는 압박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이런 작은 일들이 중앙 미드필더를 만든다.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U-23 선정, 커티스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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