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리버풀 vs 크리스탈 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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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22-23S)Premier League

PREVIEW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리버풀 vs 크리스탈 팰리스

by Shy the Kop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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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풀럼FC를 상대로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가까스로 2-2 무승부로 마친 리버풀은 한국시간 8월 16일 월요일 4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를 가집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안필드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인 만큼 지난 라운드의 실망감을 깨부서줄 필요가 있습니다.

 

풀럼과의 경기에서 미트로비치에게 2골을 헌납한 과정에서 미드필드는 실수가 많았고, 공격까지의 연계도 아쉬웠습니다. 피르미누는 존재를 보여주지 못했고, 뮌헨으로 떠한 사디오 마네가 없는 자리를 루이스 디아즈가 채웠지만 아직 지난 시즌 중반에 영입되어 보여준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또 다시 티아고의 부상이란 악몽을 꾸게 되면서 제임스 밀너가 들어왔고, 다르윈 누녜스가 들어오면서 경기장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합니다. 리그 데뷔전이라는 압박감에도 누녜스는 골을 터트리며 이번 시즌 리버풀을 우승으로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하였습니다. 

다음 경기를 앞두고 아쉬운 것은 티아고 알칸타라가 풀럼과의 경기에서 부상이라는 것입니다. 이 외에 디오구 조타와 커티스 존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역시 부상으로 자리에 없을 것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나비 케이타와 치미카스가 이번 경기 전 훈련에 임하며 스쿼드에 도움에 될 것이며, 하비 엘리엇이 최근 클럽과 장기계약에 체결하면서 클롭의 지도하에 노쇠화되가는 리버풀의 중원을 책임져 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펄스나인 롤의 피르미누의 폼이 지난 시즌부터 저하되기 시작하면서, 9월쯤 복귀가 예상되는 디오구 조타가 돌아오기 전까지 리버풀은 누녜스를 기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해 클롭 전술의 다양성은 줄어 들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모하메드 살라의 클래스는 여전해서 리버풀의 공격은 날카롭지만, 풀럼 전에 보여준 반 다이크의 수비에 뒷문에 대한 불안감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개막전에 아스날에 분투를 하고도 2-0으로 패배한 크리스탈 팰리스는 리버풀의 경기에도 자신감을 내비췄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 패트릭 비에이라는 기자들에게 "마이클 올리세는 일주일 내내 팀과 함께 훈련했기 때문에 그가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제임스 매카서,제임스 톰킨스는 출전이 어려울 것이라 답하였으며, 네이선 퍼거슨은 아직 훈련에 합류하지 못하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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