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 일본 2-0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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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 일본 2-0 사우디아라비아

by Shy the Kop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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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 일본 2-0 사우디아라비아

B조 첫 번째 경기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 8차전 경기가 끝났다. 경기 결과는 일본이 전반 1골, 후반 1골을 넣으며 2-0 완승을 가져갔다.

B조 1위 사우디아라비아는 2위 일본을 이기게 되면 승점을 7점 차로 따돌리면 본선을 직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일본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쌓아 1점 차까지 따라잡았다.


일본 대표팀은 분데스리가에서 뛰었던 오사코 유아, 리버풀의 미나미노 타쿠미, 벨기에 헹크의 이토 준야가 공격을 맡았고 모리타 히데마사, 분데스리가 2부 뒤셀도르프 다나카 아오, 슈투트가르트의 엔도 와타루가 미드필더, 수비수로는 인터밀란에서 뛰었던 나카토모 유토, 다니구치 쇼고, 이동경 선수가 이적한 샬케의 센터백 이타쿠라 고, 마르세유에 뛰었던 사카이 히로키가 나섰다. 골키퍼는 곤다 슈이치가 나왔다.

2월 1일 오후 7시 14분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일본은 경기내내 주도권을 잡았다.

일본은 전반 31분 리버풀 공격수 미나미노 타쿠미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토 준야의 크로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한 미나미노 타쿠미는 골문 앞에서 선수 한명을 제칠만큼 침착성도 돋보였다.

일본은 후반 50분에 쐐기골을 넣었는데 그 주인공은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이토 준야였다.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일본에게 승점 3점을 안겨주었다. 일본은 이 경기로 승점 3점을 추가하였도, 2위를 유지하며 본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하지만 B조는 호주가 오만을 상대로 승리가 예상되기 때문에 3월에 개최되는 9차전과 최종전에 본선 직행팀과 플레이오프 팀이 정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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