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카라바오컵 리버풀, 아스날과 준결승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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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EFL Cup(Carabao Cup)

PREVIEW 카라바오컵 리버풀, 아스날과 준결승 2차전

by Shy the Kop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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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1월 21일 4시 45분 리버풀과 아스날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


위르겐 클롭은 리버풀과 아스날의 카라바오컵 2차전을 임한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브렌트포드전에서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하며 결장이 예상이 된다. 주말에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가 끝나면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겨울 휴식기에 들어간다. 월드컵 최종 예선이나 A매치가 있는 선수들은 또 다른 전쟁을 치를 것이며, 부상에 있는 선수들은 회복에 전념을 할 것이다.

1차전이었던 에미레이츠와의 첫 경기는 코로나19로 연기되어 2차전이 1차전으로 진행되었으며, 1명이 부족한 아스날과 0-0으로 비기며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브렌트포드를 3-0 완승하며 리그 3경기 무승을 끊었다. 하지만 디보크 오리기와 티아고 알칸타라,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은 부상,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나비 케이타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출장하지 않아 어떤 경기를 펼칠지 클롭의 선택을 기대해 본다. 앤디 로버트슨은 이 경기에서 Reds의 200번째 출전을 할 수 있다.

아스날은 하반기 리그 첫경기로 맨시티에 2-1 패배, FA컵 노팅엄에 1-0 패배, 코로나19로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토트넘과의 리그 경기가 연기도 되어 훈련량이 부족해 경기력에 영향을 줄지 선수들의 박싱데이로 부족한 체력이 회복되어 경기력 향상으로 올지 두고 봐야 할 것이다.

미켈 아르테타는 경기 전 기자 회견에서 선수 기용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문제가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최근 게임을 할 수 없었지만 이해할 수 있듯이 우리는 그것을 내부적으로 유지하기를 원한다."

에밀 스미스 로우, 도미야스 다케히로, 마르틴 외게고르의 기용에 대해 아르테타는 가장 좋은 선수들을 선택할 것이다라고 답변하였다.

Gunners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로 니콜라스 페페, 모하메드 엘네니는 자리에 없을 것이며, 가봉의 오바메양이 런던에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뛸 수 없을 것이다.

그라니트 자카는 1차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어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클럽 마지막 경기 XI

리버풀 : 리버풀 3-0 브렌트포드(1월 16일): 알리송, 알렉산더-아놀드, 마팁, 반 다이크, 로버트슨, 파비뉴, 헨더슨, 존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조타, 피르미누.”

아스날 : 리버풀 0-0 아스날 (1월 13일): 램스데일, 세드릭, 화이트, 가브리엘, 티어니, 자카, 로콩가, 사카, 마르티넬리, 은케티아, 라카제트.

켈레허는 목요일 아스날과의 카라바오컵 준결승전을 위해 정신적으로 준비되어 있다.


아일랜드 국가대표는 이번 리그컵 대회에서 레즈의 지정 골키퍼이지만 알리송 베커가 코로나19 복귀 후 경기력을 위해 1차전에 나섰다. 이번 2차전은 다시
켈러허가 선발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에 리그 경기가 있기 때문이다.

아래은 켈러허와의 인터뷰 내용의 일부 입니다.

켈러허, 이번 경기에 선발된다면 지금까지 리버풀 경력에서 가장 큰 경기가 될까요?

아마도 큰 경기가 될 것이다. 분명히 제 첫 준결승전이고 2차전에서 플레이할 모든 것이 있다. 내가 승리의 편에 설 수 있기를 바란다.

리그컵 결승전을 위해 웸블리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습니까?

네, 분명히 리그컵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대표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영광일 것이다. 우리는 한 경기 남았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칠 것이며 충분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웸블리에 갈 수 있다면 클럽 전체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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