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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노팅엄 포레스트를 1-0으로 꺾고 에미레이트 FA컵 4강에 진출했습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팀은 다음 달 웸블리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준결승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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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는 동부 미들랜즈로의 여행을 위해 7가지를 변경했으며, 주중에 아스날에서 승리한 프리미어 리그 주중에서 알리송 베커, 버질 반 다이크, 파비뉴 및 디오구 조타만이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리버풀 XI : 알리송, 고메즈, 코나테, 반 다이크, 치미카스, 파비뉴(티아고, 64), 케이타(헨더슨, 64), 옥슬레이드-체임벌린(미나미노, 64), 엘리엇(디아즈, 64), 조타, 피르미누
리버풀은 영국 2부리그 챔피언십 9위인 노팅엄을 상대로 일방적인 공세를 퍼부었습니다. 슈팅 숫자부터 점유율까지 리버풀이 압도하였으나 쉽게 골을 넣지는 못하였습니다. 전반 27분에 피르미누가 일대일 찬스에서 골키퍼 넘기는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선방에 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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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도 리버풀의 공세였으나 득점이 터지지 않자 클롭 감독은 후반 64분에 옥슬레드 체임벌린 대신 루이스 디아즈, 하비 엘리엇 대신 미나미노 타쿠미, 파비뉴 대신 티아고 알칸타라, 나비 케이타 대신 조던 헨더슨을 투입시켰습니다.
그리고 후반 78분 치미카스의 크로스를 뒷공간으로 침투한 디오구 조타가 발을 갖다 대면서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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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디오구 조타의 득점으로 1-0 리버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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