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리버풀 2-0 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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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21-22S)Premier League

REVIEW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리버풀 2-0 아스날

by Shy the Kop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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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구 조타와 로베르토 피르미누의 골로 리버풀은 아스날에 2-0으로 프리미어리그 9연승을 거뒀고, 리그 1위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1점으로 바짝 추격하며 우승을 다투고 있습니다.

선발라인업

  • 리버풀 XI : (골키퍼) 알리송, (수비수) 알렉산더-아놀드, 마팁, 반 다이크, 앤디 로버트슨, (미드필더) 티아고, 파비뉴, 조던 헨더슨, (공격수) 사디오 마네, 디오구 조타, 루이스 디아스
  • 아스날 XI : (골키퍼) 램스데일, (수비수) 새드리크 소아르스, 벤 화이트, 가브리엘, 키어런 티어니, (미드필더) 외데고르, 토마스 파티, 자카, (공격수) 사카, 라카제트, 마르티넬리

경기요약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아스날과 리버풀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양팀 모두 순위 싸움으로 승점이 필요했습니다.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가 크리스탈 팰리스와 0-0으로 비기면서 승점 1점으로 좁힐 수 있는 기회이고 아스날은 챔피언스리그권인 4위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기회를 갖었습니다.

전반전은 양팀 모두 유효슈팅이 1개일 정도로 신중하게 운영하였습니다. 아스날은 마르티넬리와 사카의 측면 공격이 매우 날카로웠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리버풀은 아스날의 집중력 높은 수비를 뚫지 못하였습니다. 경기 초반 코너킥 상황에서 반 다이크의 헤더와 전반 종료 직전에 알렌산더-아놀드의 롱패스를 박스안으로 침투하는 마네가 받아 슈팅한 장면이 주요했습니다

후반전에는 마네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였습니다. 후반전도 팽팽한 가운데 집중력이 높았던 것은 리버풀이었습니다. 후반 54분 티아고의 패스를 받은 디오구 조타는 측면에서 각이 좁음에도 슈팅을 가져가며 골망을 갈랐습니다. 티아고의 환상적인 패스는 아스날 수비를 무력화 시켰습니다.

득점이 터지자 클롭은 벤치에서 살라와 피르미누를 내보냈고 그 효과는 바로 나타났습니다. 로버트슨이 아스날 박스 골라인에서 낮은 크로스를 시도했도 피르미누가 가벼운 터치와 함께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아스날은 리버풀의 패스 미스로 키퍼와 일대일 상황이 있었지만 알리송 베커의 선방으로 무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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