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뉴는 리버풀의 1월 스탠다드 차타드 남자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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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3번 파비뉴는 리버풀FC.com의 팬 투표에서 디오고 조타와 치열한 경쟁을 펼친 후 이번 시즌 처음으로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브라질 선수는 2022년 1월에 리버풀의 6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4골을 기록하고 Player of the Match 상을 수상했습니다.
리버풀 AXA 트레이닝 센터에서 상을 받은 파비뉴는 "저와 팀 모두에게 특별한 한 달이었습니다.
"물론 다들 내 골을 얘기하는데, 내가 7~8경기에 5골을 넣는 게 보통 일은 아니어서 저에게는 남다른 달이었죠. 하지만 제가 팀이 승리해 승점 3점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면 항상 행복할 것입니다.
"좋은 축구를 하고 팬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은 언제나 특별합니다. 팬 여러분, 저에게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달도 특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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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의 2-2 무승부 경기에서 100번째 프리미어리그 출전을 한 후, 파비뉴는 안필드에서 열린 슈루즈버리 타운을 상대로 한 에미레이트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2골을 터트렸습니다.
28세의 이 선수는 홈에서 브렌트포드를 3-0으로 꺾은 경기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고, 집중력 높은 헤더로 득점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런던에서 두 번의 성공적인 여행을 하며 리버풀이 아스날을 꺾고 카라바오 컵 결승전 진출권을 확보하였고,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페널티킥으로 3-1 승부를 도왔습니다.
파비뉴는 1월에 자신의 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골을 묻는 질문에 "어쩌면 내가 슈루즈버리를 상대로 득점한 페널티킥일 수도 있다.
"리버풀에서 경기 중 첫 페널티킥이었다. 오랜 시간 페널티킥이 없었는데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첫 페널티킥을 득점하게 돼 좋았다."
리버풀 2021-22 이달의 남자 선수
- 1월: 파비뉴
- 12월: 모하메드 살라
- 11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 10월: 모하메드 살라
- 9월: 모하메드 살라
- 8월: 모하메드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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