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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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21-22S)Premier League

SCHEDULE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2R

by Shy the Kop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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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Premier League Table

프리미어리그 순위

21/22 Premier League 시즌 전반기를 마감하고, 하반기 빅6(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첼시, 토트넘 핫스퍼)가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가 21경기 17승 2무 2패로 53점으로 2위 첼시(21경기 12승 7무 2패)와 10점차 리드를 하고 있다.

리버풀은 20경기로 1경기를 덜 치렀으며 12승 6승 2무로 승점 42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첼시와 리버풀이 챔스티켓 경쟁에서는 안정적인 포지션을 잡고 있다. 뒤이어 웨스트햄(4위/21경기/37점)과 아스날(5위/20경기/35점)이 따르고 있으나 토트넘(6위/18경기/33점)과 맨유(7위/19경기/31경기)가 몇 경기를 치르지 않아 4위 경쟁이 치열다.

돌아오는 프리미어리그 2021-22시즌 22라운드는 9경기가 치러진다. 번리와 레스터 시티 경기는 번리의 신청(코로나19)으로 연기되었다.

이번 22라운드는 브라이튼과 크리스탈 팰리스 경기로 시작한다. 해외축구 팬이라면 한국시간 1월 15일 밤 9시 30분에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 경기가 가장 핫하다.

리그 우승에 가까운 맨체스터 시티는 최근 리그 12월 이달의 감독(펩 과르디올라)과 이달의 선수(라힘 스털링 5경기 5골 1도움)를 수상하여 더욱 기세가 올라있다.

EPL 12월 이달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
EPL 12월 이달의 선수 라힘 스털링

FIFA 클럽월드컵을 앞둔 첼시는 최근 토트넘과의 리그컵 준결승을 승리하여 결승에 올라 이번 시즌에 타이틀 욕심을 낼 수 있게 되었다. 4위 싸움이 흥미로운 만큼 리그 우승도 팬들을 위해 첼시가 맨시티를 이겨주었으면 한다.

맨시티와 첼시 전 다음날 아스턴 빌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가 한국시간 1월 16일 오전 2시 30분에 치러진다. 14위인 아스톤 빌라(19경기/22점)와 7위 맨유의 경기이므로 승리는 기울어져 있지만, 팬들은 감독 스티븐 제라드와 돌아온 쿠티뉴의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기대할 것이다. 팀 훈련이 부족하므로 교체 투입이라도 기대해 본다.


다음 이슈 경기는 북런던 더비, 1월 17일 오전 1시 30분 아스날과 토트넘의 경기다. 아스날이 코로나19로 연기신청을 고려중이라는 뉴스도 있지만, 성사된다면 양팀 모두 4위권 싸움에 분수령이 될 것이다.

토트넘은 손흥민 선수가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되며, 첼시와의 리그컵 패배로 팀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 특히 은돔벨레의 돌발 행동으로 선수단 내 분위기도 좋지 않다. 열정적인 콘테가 젊은 아스날 선수를 이끄는 아르테타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관심을 끈다. (스쿼드가 이미 붕괴된 지 오래)

이 외 리버풀은 시즌 첫만남에서 3:3 무승부로 끝난 브렌트포드를 만나 승점을 쌓을 노력을 할 것이다. 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서 10명의 아스날과 무승부를 치르며 현재 스쿼드의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다. 티아고와 오리기는 부상, 케이타와 마네, 살라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되어 결장한다. 피르미누와 리그 득점 2위 조타가 있지만, 교체 자원이 부족하여 전술의 다양성을 갖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21/22 Premier League Player Rank


21/22 Premier League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리버풀)이 15골과 9개의 어시스트로 랭킹 1위에 있으며,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 선수는 이번 리버풀 경기에서 8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공동 4위에 랭크되어 있다.

골 : 모하메드 살라(1위/16골), 디오고 조타(2위/10골), 제이미 바디(3위/9골), 손흥민(4위/8골), 사디오 마네(4위/8골)
어시스트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1위/9개), 모하메드 살라(1위/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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