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8R(코로나19 연기 경기)

21/22 Premier League Table

프리미어리그 순위

21/22 Premier League 시즌 전반기를 마감하고, 하반기 빅6(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첼시, 토트넘 핫스퍼)가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가 21경기 17승 2무 2패로 53점으로 2위 첼시(21경기 12승 7무 2패)와 10점차 리드를 하고 있다.

리버풀은 20경기로 1경기를 덜 치렀으며 12승 6승 2무로 승점 42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첼시와 리버풀이 챔스티켓 경쟁에서는 안정적인 포지션을 잡고 있다. 뒤이어 20경기를 치른 아스널과 웨스트햄이 따르고 있으나 토트넘(18경기)과 맨유(19경기)가 몇 경기를 치르지 않아 4위 경쟁이 치열다.

돌아오는 경기는 프리미어리그 2021-22시즌 18라운드 경기로 12월 3주차에 열렸어야 했으나 코로나19로 취소가 되었다.

1월 12일 사우스햄튼 v 브렌트 포드, 1월 13일 웨스트 햄 v 노리치 시티

사우스햄튼 v 브렌트포드

사우스햄튼(14위/19경기/21점)의 미드필더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는 생애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4경기 연속 득점을 노리고 있다. 지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한 워드프라우스는 프리킥으로만 11골을 기록하며 골을 역대 EPL 프리킥 득점 상위 랭크되어 있다.

1위는 데이비드 베컴 18골, 공동 2위는 지안프랑코 졸라와 티에리 앙리가 12골, 공동 4위는 워드프라우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세바스티안 라르손, 로랑 로베르로 11골을 기록했다.


사우스햄튼의 주장이자 94년생인 워드프라우스가 이대로 꾸준히 경기를 뛴다면 베컴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다.

두 클럽은 이번 시즌 처음 상대를 하는데 브렌트포드가 2010년 12월 리그 1과 2020년 9월 리그 컵에서 2-0으로 승리하였다. 사우스햄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홈경기 6무 1패를 기록하여 이번 홈경기인 만큼 승점을 가져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의 경기 종료 10분 동안 브렌트포드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팀은 없다. 브렌트포드의 6승 중에 3골이 이러한 골이었다.

웨스트햄 v 노리치 시티

마이클 안토니오는 노리치 시티와의 최근 4경기에서 5골을 넣었고, 특히 2019-20시즌에는 35라운드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4골을 넣으며 노리치에게 강등을 안겨주었다.

웨스트햄은 노리치와의 최근 8번의 홈 리그 경기에서 무패(4승 4무)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초 브렌트포드를 꺾은 노리치는 2011-12시즌 이후 웨스트햄을 프리미어 리그에서 처음 만나 승리를 노리고 있다.

에버튼 v 레스터 시티

한국시간 1월 12일, 구디슨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레스터 시티와 에버튼의 경기가 유감스럽게도 연기되었다.

프리미어 리그 이사회는 코로나19와 부상 및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로 인해 클럽이 경기에 필요한 선수(선수 13명, 골키퍼 1명)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레스터 시티의 신청서를 수락했다.

21/22 Premier League Player Rank

21/22 Premier League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리버풀)이 15골과 9개의 어시스트로 랭킹 1위에 있으며,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 선수는 이번 리버풀 경기에서 8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공동 4위에 랭크되어 있다. (4위만 5선수)

골 : 모하메드 살라(1위/16골), 디오고 조타(2위/10골), 제이미 바디(3위/9골), 손흥민(4위/8골), 사디오 마네(4위/8골)
어시스트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1위/9개), 모하메드 살라(1위/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