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모하메드 살라 : 새로운 계약 협상에 대하여

모하메드 살라 : 리버풀 포워드는 계약 협상이 계속되면서 '미친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모하메드 살라의 리버풀 계약은 2023년 여름에 만료되지만 이 이집트 공격수는 리버풀 잔류를 원하며 모든 해결 방법을 리버풀에게 공개적으로 넘겼다.

안필드와 2023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살라는 리버풀에 남고 싶다고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러나 현재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이집트를 대표하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의 새로운 조건에 대해 아직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살라는 GQ에 "남고 싶지만 내 손에 있지 않다. 그들의 손에 있다"고 말했다 . "그들은 내가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미친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지난 12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클럽이 살라와 재계약에 대해 "정말 좋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살라는 리버풀의 챔피언스 리그와 프리미어 리그 우승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면서 협상에서 여전히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있다는 인상을 주었다.

그는 자신이 클럽을 위해 노력과 헌신에 대해 강조하며 클럽이 해줘야할 시기라고 말하였다.

"나는 이곳에 온 지 이제 5년이 되었다. 리버풀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팬을 사랑하고 팬들도 나를 사랑한다. 이제는 그것은 구단의 손에 달려 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

살라와의 재계약은 단지 돈에 관한 것만이 아니다. 살라는 여전히 야심차고 승리에 대한 열망이 식지 않았다. 때로는 리프레시가 필요한 리버풀 스쿼드이기는 하다. 리버풀의 주축 선수들은 30대이거나 이미 넘었기 때문이다. 만일 클럽에서 이 선수들이 계속 필요하다면 서로 만족스러울 만한 계약을 제시를 해야 할 것이다.

(나이가 많거나 기량이 하락하는 선수들은 데뷔 팀이나 고향 팀으로 이적하기 때문이다.)

 

로베르투 피르미누(30), 사디오 마네(29), 조던 헨더슨(31), 티아고 알칸타라(30), 버질 반 다이크(30), 파비뉴(28)

 

살라는 리버풀의 타이틀 도전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기 하고 클럽이 더 높은 수준을 위해 계속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할 이다. 살라는 이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자로서 위대한 리버풀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그래서 그의 급여 뿐만아니라 시장가치는 굉장히 높다.

 

그는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로 분류되었지만,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축구 선수이다. 반 다이크가 새계약에 서명할 때까지 리버풀의 최고 급여를 받는 선수였다.  이제 새로운 거래에 대해 논의되는 급여는 주당 300,000파운드(한화 4.8억원)이다.

 

살라는 현재 계약은 2023년에 만료되며, 29세의 나이에 이번 계약 협상은 그의 경력에서 가장 큰 계약이 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위치를 반영하는 거래를 원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다.

 

모하메드 살라 프리미어리그 21/22시즌 STAT (출처 : 스카이 스포츠)

원제 : Mohamed Salah: Liverpool forward says he is 'not asking for crazy stuff' as contract talks drag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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