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프리미어리그 골든부트 어워드 경쟁 : 살라, 조타,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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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21-22S)Premier League

NEWS 프리미어리그 골든부트 어워드 경쟁 : 살라, 조타, 바디

by Shy the Kop 202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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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골든 부트를 향한 경쟁 : 모하메드 살라 디오고 조타 제이미 바디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트를 향한 경쟁 : 모하메드 살라 디오고 조타 제이미 바디


시즌 전반기의 경이적인 활약을 펼친 모하메드 살라는 이미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으로 Castrol Golden Boot을 수상했었다. 이번시즌 살라는 16골을 득점하며 같은 팀 동료인 디오고 조타가 10골, 레스터 시티의 제이미 바디가 9골을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

하지만 이집트 국가대표인 살라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에 참가하여 적어도 프리미어리그 2경기를 결장할 것으로 보여 리그 30골 이상을 넣는 기회를 놓칠 것이다. 이미 그는 리빙 레전드!
(30골도 어마어마한 수치이지만, 살라는 17/18시즌에 32골로 역대 리그 최다골을 경신하였고 이번 시즌도 30골 이상은 가능하지 않을까 전망했었다.)

(참고) 골든부트(Golden Boot) 는 프리미어리그 골든 어워즈(Premier League Golden Awards) 중 하나로 , 플레이메이커 어워드(Playmaker Award) 및 골든 글로브(Golden Glove)가 있다. Castrol은 프리미어리그 파트너쉽을 체결한 회사이다. (한국어패치 : 리그 득점왕)

아래는 리그 득점순위이며, 경쟁자들의 앞으로 3경기(2022년 1월 9일 기준)이다.

경쟁자들의 앞으로 3경기(2022.01.09. 기준)

리버풀 공격의 핵심 모하메드 살라(이집트)와 사디오 마네(세네갈)가 AFCON에 있기 때문에 리버풀의 공격을 디오고 조타가 책임을 져야 한다. 피르미누가 부상회복 후 코로나19로 주춤했고, 미나미노와 체임벌린으로는 살라와 마네의 공백을 채우긴 힘들 것이다. 오리기도 부상으로 어렵다고 본다.

디오고 조타는 리버풀 안필드에서 브렌트포드를 만나고 크리스탈 팰리스로 향한다. 그리고 레스터 시티를 홈으로 초대한다. 조타가 18-19시즌에서 23라운드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성공하긴 하였지만, 이번 시즌 2021년도 전반기 리그 마지막 경기(2021.12.29.)에서 레스터시티에 1:0 패배하면서 팀 분위기 전환이 더 시급하다.

2019-20시즌 득점왕을 수상한 제이미 바디는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8주동안 출전이 불투명하여 두 번째 Golden Boot 수상이 어렵다고 보고 있다. 87년생으로 한국나이 36살인 제이미 바디는 15시즌부터 꾸준히 두자릿수 득점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19-20시즌에서 23골을 넣어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5부리그 선수였던 바디는 이미 리그 레전드가 되어가고 있다.

그 외 7명의 선수가 모두 8골로 왓포드의 엠마누엘 데니스, 리즈의 하피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날두, 리버풀의 마네, 아스날의 스미스 로우,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있다.

아래는 역대 수상자 명단이다. 살라와 케인이 5번의 시즌에서 2번 수상하였다.

토트넘 손흥민 선수 부상

리그 8골을 기록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부상은 예정되어 있었다고 본다.

첼시와 리그컵이 끝나고 콘테 토트넘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손흥민 선수가 첼시전 후 다리 근육에 통증을 느껴 정밀 검사를 받아 부상을 확인했으며, 돌아오는 A매치 휴식기 전까지 훈련에 참가하지 못할 수 있다." 고 하여,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

황희찬 선수까지 부상이지만 최근 이재성, 정우영 선수가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고(골도 넣었음), 황인범 선수가 국가대표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유지만 된다면 A매치는 문제 없을 것이라고 본다.

부상부터 코로나19까지 모두 견뎌내며 토트넘에 헌신하는 우리 손흥민 선수가 포인트보다 오래오래 뛰어 원하는 우승컵도 들어올렸으면 한다.

Race for Golden Boot: Can Salah be caught?

We look at the fight to win the Castrol award for top scorer, with rivals looking to close in on Liverpool star

www.premierlea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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