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프리미어리그 플레이메이커 어워드 경쟁 : 아놀드, 살라, 제주스, 보웬, 포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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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21-22S)Premier League

NEWS 프리미어리그 플레이메이커 어워드 경쟁 : 아놀드, 살라, 제주스, 보웬, 포그바

by Shy the Kop 202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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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플레이메이커 어워드를 향한 경쟁 : 아놀드, 살라, 보웬, 제주스 포그바


리버풀 듀오 트렌트 알렌산더-아놀드 와 모하메드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이번 시즌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캐스트롤 플레이메이커 어워드(Castrol Playmaker Award)에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보웬, 제주스, 포그마가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참고)플레이메이커 어워드(Playmaker Award)는 프리미어리그 골든 어워즈(Premier League Golden Awards) 중 하나로 골든부츠(Golden Boot), 및 골든 글로브(Golden Glove)가 있다. Castrol은 프리미어리그 파트너쉽을 체결한 회사이다. (한국어패치 : 리그 도움왕)

아놀드와 살라 모두 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지만, 살라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으로 일부 경기를 뛰지 못하면서 순위가 흔들릴 수 있다.

아놀드는 확실한 리드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웨스트햄의 제러드 보웬, 맨체스터 시티의 가브리엘 제주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폴포그는 살라를 추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아래는 리그 도움순위이며, 경쟁자들의 앞으로 3경기(2022년 1월 9일 기준)이다.

경쟁자들의 앞으로 3경기(2022.01.09. 기준)


라이트백 알렉산더-아놀드는 토트넘 홋스퍼 와 첼시를 상대로 최근 3경기 중 2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 그는 2019/20 프리미어리그 우승 시즌에서 총 1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커리어하이를 찍었는데, 올 시즌에 그 기록을 넘기 위해 노력 중이다.

23세의 이 선수(아놀드)는 리버풀의 다음 세 경기 중 두 경기가 홈(브렌트포드, 레스터 시티)에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자신의 훌륭한 폼을 유지할 자신이 있을 것이다.

웨스트햄의 윙어 보웬, 경쟁에 참여할 것


보웬의 웨스트햄(5위)은 리그에서 가장 실점이 많은 노리치 시티(20위)와 리즈 유나이티드(16위)를 상대로 홈 경기를 연속적으로 치른다.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에서 경기를 치르지만, 이번 시즌 역전골을 넣었기 때문에 승리에 대한 의심을 갖지 않을 것이다.

제주스의 기회

리그 선두 맨시티는 11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후반기 사우스햄튼과 브렌트포드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브라질의 공격수 제주스가 어시스트 랭킹을 좁힐 기회이다.

포지션 라이벌 알제리의 마레즈가 AFCON으로 차출되면서 제주스가 출전경기를 늘리며 어시스트를 기록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폴 포그바의 복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 폴 포그바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첫 시즌 첫 4경기에서 7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고, 2021/22 플레이메이커 어워드의 유력 선수였다.

그러나 11월 초에 입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하였고, 앞으로도 4주 또는 5주 동안 훈련하지 못하여 경쟁에 뒤쳐질 것으로 보인다.

해리 케인은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14개의 어시스트로 1위를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에 17경기에서 4골 1개의 어시스트로 지난 시즌과 대조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역대 플레이메이커 수상자

원문 : https://www.premierleague.com/news/2439615

Alexander-Arnold and Salah edging Playmaker award battle

Bowen, Jesus and Pogba are two assists behind Liverpool duo in race for Castrol award

www.premierlea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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