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STICS 박싱데이와 관련 기록-리그 우승, 최대 합작골, 최다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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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21-22S)Premier League

STATISTICS 박싱데이와 관련 기록-리그 우승, 최대 합작골, 최다 득점

by Shy the Kop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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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1위가 타이틀 영광으로 이어질까.

맨체스터시티는 크리스마스에 1위를 차지하여 승리하였지만, 우승을 보장하지 않는 다는 것도 증명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크리스마스에 프리미어리그 리그 1위를 차지했으며 연속 우승을 향한 그들의 여정에서 좋은 징조를 느낄 것이다.

 

지난 12시즌 중 9시즌 동안 12월 25일에 1번 팀이 프리미어 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맨시티는 2011/12 및 2017/18시즌에서 스스로 우승했다.

 

승점으로 리버풀이 3점, 첼시가 6점차로 뒤진 가운데 지난 시즌부터 힘을 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29개 시즌 중 14번(48%) 시즌이 끝날 때 크리스마스 1위를 역전했다.

 

맨시티는 지난해 이맘때 추격을 하고 있었고, 크리스마스에 8위까지 내려간 후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팀이 되었다.

 

Eventual champions' position at Christmas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 크리스마스에서 1위와 8점 차였고, 역대 챔피언들보다 훨씬 더 멀리 돌아오며 우승을 했다.

 

아스널은 1997년 12월 25일에 승점 13점차 6위로 밀려나 있었지만,  그 후 반격하여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하반기로 넘어가면서 맨시티의 경기력으로 리그 선두를 유지할 수 있을지 테스트를 하게 된다.

 

그들은 박싱데이에 레스터 시티를 상대하고, 12월 29일에 브렌트포드와 상대한 후 아스널과 첼시와 연이은 경기를 갖는다.

 

리그 통산 최다 합작골이 나올까.

 

우리의 손-케 듀오(지금은 손 솔로라고 해야 하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통산 35득점을 합작하여 첼시의 램파드와 드로그바의 36득점을 바짝 쫓고 있다. 10월 18일 뉴캐슬과의 리그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서 35득점을 합작했다. 

 

뉴캐슬 전 이후로 합작골이 없는 손흥민과 케인.

 

케인의 부진이 계속 되면서 전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으나,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케인이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가능성을 비췄다.

 

올해 남은 2경기, 크리스탈 팰리스와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두 선수의 최다 합작골을 경신을 기대해 본다.

 

 

해리 케인의 목표, 박싱데이 득점 기록

 

해리 케인은 27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본인의 골에 대한 감각에 대해 기뻐할 것이다.

 

* 현재 해리 케인은 리그 2골 도움 1개

 

그는 프리미어리그 박싱데이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심지어 기록을 넘어설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대회 역사상 12월 26일 9골을 넣은 로비 파울러만이 8골을 넣은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케인보다 더 많은 골을 넣었다.

맨시티 못간다고!

케인은 5번의 복싱데이 경기에 모두 출전해 골을 넣었는데,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긴 연속 득점 기록이다.

 

그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마지막 4번의 경기에서 4골을 넣어, 27일 치르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도 득점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박싱데이에 최소 4경기에 출전했던 선수들 중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은 54분마다 골을 넣으며 골 당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케인은 크리스마스 기간 내내 좋은 성적을 내는 경향이 있어 박싱데이와 1월 4일 사이에 열린 경기에서 17골을 기록했다.

그는 앨런 시어러의 이 축제 기간 최다인 23골 기록을 주시하고 있다.

 

12월 26일부터 1월 4일까지 최다 골

 

토트넘 선수 중 크리스마스 기간에 기대할 수 있는 선수는 케인 뿐만이 아니다.

델리 알리는 9월 26일 이후, 지난 라운드 리버풀 2-2로 비긴 경기에 처음으로 선발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였다.

델리는 박싱데이에 관련 역사를 가지고 있다.

델리는 2016-17 시즌 3경기에서 6골을 넣으며 단일 박싱데이 기간 최다 득점 기록을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다.

 

한 시즌 12월 26일 ~ 1월 4일 최다 득점

 

이 시즌에 델리는 사우스햄튼, 왓포드, 첼시와의 3경기 연속 2골을 득점하였다.

 

그리고 올해 토트넘은 12월 28일 사우스햄튼, 새해에는 왓포드를 방문한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맨체스터 시티의 타이틀 관련 글을 쓰게 되니 성의없이 쓸까도 했지만, 내년 5월쯤 이 글을 보며 웃고 있지 않을까 해서 번역하게 되었다.

 

우선 맨시티의 우승은 1월 이적시장에 달렸다고 본다. 그리고 리버풀의 우승은 이집트와 세네갈 선수의 공백을 어떻게 메꾸는지에 결정될 것 같다.

 

그리고 토트넘의 해리 케인과 델리 알리.

 

챔스 준결승까지 토트넘을 본 사람들이라면 두 사람의 폼을 의심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선 콘테가 아무리 좋은 의사라지만 본업이 DJ와 게임BJ인 알리를 고칠 수 있을까 싶다.

 

한때 손흥민 선수 덕분에 토트넘도 응원하면서 당시의 포체티노의 알리는 참 좋았다.

 

유망주로서 너무 일찍 폼이 올라가기도 했던 것인지. 무리뉴 체재에서 더 많이 무너진 것 같다.

 

점점 조니뎀이 되어 가는 알리.. 지난 리버풀 경기가 본인 축구 인생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 

 

해리 케인은 어차피 맨시티 이적은 물 건너갔으니..

 

(레비는 선수를 노비로 만든 다는 것을 잊었나 보다. 내 뇌피셜에 따르면 맨시티는 디카프리오 머리의 홀란드를 데려오지 않을까 싶다. 리버풀에 오면 좋지만 FSG가 이번 겨울도 동전 지갑만 줄 것 같다. )

 

케인은 이번 시즌 토트넘을 홀로 이끈 손흥민과의 최다 합작골로 박싱데이를 마무리하면 좋겠다. 은혜를 갚으려면 골이 아니라 어시스트를 하고, 그리고 추가 골 정도 넣어서 본인 기록도 세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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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사진은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원제 : Statistics Does being Christmas No 1 lead to title glory? (25 Dec 2021)

원문: https://www.premierleague.com/news/2425114

 

Does being Christmas No 1 lead to title glory?

City have triumphed before after being top on 25 December but have also proved it is no guarantee of success

www.premierleague.com

 

원제 : Statistics Kane targets Boxing Day scoring records 25 Dec 2021

원문: https://www.premierleague.com/news/2425409

 

Kane targets Boxing Day scoring records

Spurs star can set new mark for goals on 26 December and close in on Shearer's tally over festive period

www.premierlea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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