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 맨유 다비드 데 헤아

2022년 1월의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은 다비드 데 헤아가 수상했다 .

이 스페인 선수는 사우스햄튼의 프레이저 포스터가 수상한 2016년 2월 이후 월별 상을 수상한 최초의 골키퍼가 되었다 .

데 헤아는 지난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의 4경기에서 22개의 선방을 하였다. 울버햄튼에 1-0 패배하였지만 선방 5개, 아스톤 빌라와의 2-2 무승부에서 7개, 그 다음 브렌트포드 8개를 만들어 3-1 승리를 이끌었다.

사실 유효슈팅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가져갔다는 의미로 볼 수 있고 상위권 팀을 상대로한 기록이 아니므로 맨유 팬입장에서 내키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수상은 수상인 만큼 데 헤아의 경기력에 찬사를 보내낸다. 더군다나 그의 선방쇼 덕에 맨유가 4위를 하고 있다.

그는 또한 4위권 라이벌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결정적인 1-0 승리에서 클린시트를 유지했다 .

전체적으로 데 헤아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총 84개로 그의 가장 가까운 도전자 리즈 유나이티드 일린 메슬리보다 13개 많다 .

31세의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프리미어리그 361경기와 127경기 무실점 후 처음이다.

그는 제로드 보웬, 케빈 데 브라이너, 잭 해리슨,  주앙 무티뉴, 제임스 워드-프라우스가 포함된 6인 후보 명단에서 1위를 차지했다 .

2021/22 EA SPORTS 수상작

• 8월:  미하일 안토니오(WHU)
• 9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MUN)
• 10월:  모하메드 살라(LIV)
• 11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LIV)
• 12월:  라힘 스털링(MCI)
• 1월: 다비드 데 헤아(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