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MARKET 훌리안 알바레스, 리버 플레이트에서 맨시티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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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MARKET 훌리안 알바레스, 리버 플레이트에서 맨시티로 이적

by Shy the Kop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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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안 알바레스, 리버 플레이트에서 맨시티로 이적

훌리안 알바레스, 리버 플레이트에서 맨시티로 이적

맨체스터 시티는 리버 플레이트에서 훌리안 알바레스의 영입을 완료했습니다.아르헨티나에서 이미 5번의 성인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한 22세의 포워드는 5년 반의 계약에 동의했다. 1월 31일에 발표한 것은 알바레스의 생일이기 때문에 맨시티에서 오피셜 날짜를 조정한 것 같다. 황희찬이 울버햄튼과 1월 26일 2026년 영구이적을 체결한 것과 같다.


맨시티의 단장 치키 베히리스타인은 상당한 잠재력을 가진 선수를 영입했다 믿고 있다. 베히리스타인은 “훌리안은 우리가 한동안 모니터링한 선수다. “그는 다양한 공격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우리는 그가 남미 최고의 젊은 공격수 중 한 명이라고 믿는다.

“그를 맨체스터 시티로 데려올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우리가 그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한 적절한 조건을 제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알바레스는 2018년 10월 리버 플레이트 프로 데뷔를 했으며 이미 아르헨티나 최고의 젊은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명성을 쌓았다. 그는 리버 플레이트 96경기에 출전해 36골 25도움을 기록했는데, 11월 라싱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며 아르헨티나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알바레스는 지난해 6월 칠레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앙헬 디 마리아와 교체 투입돼 성인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 7월 코파아메리카 우승 주역이었다.

그는 적어도 2022년 7월까지 리버플레이트에 임대될 것이다. 훌리안 알바레스는 정통 스트라이커로 아르헨티나 메시의 후계자라고 불리우도 있다. 2000년생의 22세 이 선수는 키가 170cm로 장신은 아니다. 하지만 결정력이 뛰어나 이번 시즌 리버 플레이트에서 35경기 20골 12도움을 기록했으며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18골로 득점왕을 수상했다.  메시와 아구에로 같이 무게 중심이 낮아 신체 균형이 좋으며 드리블 실력도 수준급이다. 침투 능력도 좋고 헤딩도 잘한다. 전술 이해도가 높아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모든 사람들은 훌리안이 클럽에 오는 것을 환영하기를 고대하고 있고 우리는 그가 리버 플레이트와 함께 남은 시간 동안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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