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R 뉴캐슬 3-1 에버튼
에버튼을 제대로 망쳐준 뉴캐슬 에버튼 램파드 감독의 부임 첫 리그전이자 델리 알리와 반 더 비크의 에버튼 데뷔전이었다. 사우디 머니를 장착한 뉴캐슬이 홈 구장 세인트 제임스에서 찬물을 끼얹었다. 경기 전까지 강등권 19위 뉴캐슬과 16위 에버튼은 강등권 탈출과 중위권 도약을 위해 승점 3점이 필요했다. 뉴캐슬은 이번 겨울이적 시장에 영입한 크리스 우드를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세우고, 키어런 트리피어도 선발에 나서며 경기력 상승을 기대하였다. 올림피크 리옹에서 온 브루노 기마이랑스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뉴캐슬 XI : (공격수) 알랑 생막시맹, 크리스 우드, 라이언 프레이저, (미드필더) 조엘린톤, 존조 셸비, 조 윌록, (수비수) 맷 타겟, 파비안 셰어, 자말 라셀레스, 키어런 트리피어, (골키퍼) 마르틴..
2022.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