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7R, 24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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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21-22S)Premier League

SCHEDULE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7R, 24R

by Shy the Kop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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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Premier League Table

프리미어리그 순위

프리미어리그 17R 코로나19 연기 경기, 클럽월드컵 첼시 24R 경기

21/22 Premier League 시즌 하반기가 시작되면서 리그 우승과 챔스권의 윤곽이 서서히 보이고 있다. 빅6(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첼시, 토트넘 핫스퍼) 중 맨체스터 시티가 우승이 유력해지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티켓 4위를 두고 웨스트햄, 아스날, 토트넘, 맨유가 치열하게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희찬의 울버햄튼(8위/20경기/31점)은 아다마 트라오레의 리그 첫골이 터지면서 사우스햄튼(12위/21경기/24점)을 3-1로 이겼다. 최근 5경기 3승으로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긴 하지만 리그 하반기에 아스날, 토트넘, 맨시티, 첼시, 리버풀을 아직 만나지 않아 유로파리그도 어려울 것 같다. (맨유는 1-0으로 잡았다.)

맨체스터 시티가 22라운드에서 케빈 데 브라이너의 골로 첼시(3위/22경기/43점)를 잡아 22경기 18승 2무 2패, 승점 56점으로 브렌트포드를 3-0 완승을 거둔 2위 리버풀(21경기 13승 6무 2패)와 11점 차 리드를 하고 있다. 리버풀이 1경기 덜 치렀지만 3경기 차는 쉽지 않을 것이다.


지난 시즌 2위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7위/20경기/32점)는 스티븐 제라드의 아스톤 빌라(13위/30경기/23점)에게 2-2 무승부로 일격을 당하며 우승은 물론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도 못 나갈 판이다. 아스톤 빌라의 쿠티뉴가 4년 만에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하여 복귀골까지 선보였다.

아스톤빌라 필리페 쿠티뉴 복귀골

22라운드에서 맨시티와 첼시 경기 다음으로 가장 기대되는 경기였던 아스날(5위/20경기/35점)과 토트넘(6위/18경기/33점)의 북런던 더비였으나, 아스날의 경기 연기 신청이 승인되어 좋은 컨디션으로 출근하게 되었다.

현재 맨시티의 리그 독주는 지난 시즌(2위 맨유와 12점 차 우승)과 비슷한 양상으로 가고 있으며, 리버풀, 첼시, 웨스트햄, 아스날, 토트넘, 맨유가 뒤를 잇고 있다.

프리미어리그는 이번 주말 경기를 지나면 2주간 휴식기를 갖는다. 2월 초에 FA컵 4라운드가 있긴 하지만 곧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이 열리기 때문에 4라운드에 진출한 빅5(아스날은 탈락)의 경기는 유스 선수들이 출전이 예상된다.

프리미어리그 클럽 중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 진출한 맨시티는 스포르팅, 리버풀은 인터밀란, 첼시는 릴, 맨유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만난다. 빅6 중에는 아스날과 토트넘만이 챔피언스리그 일정이 없다.

프리미어리그 17, 24라운드 경기 진행

첼시는 클럽월드컵 일정도 있어 한국 시간 1월 19일 오전 5시에 리그 24라운드 브라이튼(9위/20경기/28점)과 경기를 한다. 다른 팀은 24라운드 경기를 2월 9일에 치른다.

토트넘과 맨유도 코로나19로 연기된 17라운드 경기를 주말 전에 치른다. 토트넘은 리그 10위 레스터 시티(18경기/25점)의 킹 파워 스타디움으로 떠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렌트포드(14위/21경기/23점)를 방문한다. 이외 리그 20위 번리와 17위 왓포드가 강등권 승부를 한다.

토트넘과 레스터시티는 한국 시간 1월 20일(목) 오전 4시 30분, 브렌트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는 같은 날 오전 5시에 치루어 진다. 토트넘은 지난 라운드에서 아스날의 경기 연기로 지옥의 일정 중 1경기를 피하게 되어 다른 팀보다 나은 편이다. 하지만 손흥민 선수는 국가대표 합류를 하지 못하는 것을 보아 리그 휴식기전 경기는 나서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21/22 Premier League Player Rank


21/22 Premier League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리버풀)이 16골로 득점랭킹 1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잉글랜드, 리버풀)은 10개의 어시스트로 도움랭킹 1위에 있다.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 선수는 8골로 공동 4위에 랭크되어 있다.

골 : 모하메드 살라(1위/16골), 디오고 조타(2위/10골), 제이미 바디(3위/9골), 손흥민(4위/8골), 사디오 마네(4위/8골)
어시스트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1위/10개), 모하메드 살라(2위/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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