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리버풀 1-0 웨스트햄
본문 바로가기
Season/(21-22S)Premier League

REVIEW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리버풀 1-0 웨스트햄

by Shy the Kop 2022. 3. 6.
반응형

선발 라인업

  • 리버풀 XI : 알리송, 알렉산더-아놀드, 코나테, 반 다이크, 로버트슨, 파비뉴, 헨더슨, 케이타, 마네, 디아즈, 살라
  • 웨스트햄 XI : 파비안스키, 존슨, 도슨, 주마, 크레스웰, 수첵, 포르날스, 란지니, 블라시치, 보웬, 안토니오


사디오 마네의 전반전 골로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선두를 승점 3점으로 줄였다.

세네갈 공격수의 득점과 알렉산더-아놀드, 로버트슨, 나비 케이타의 결정적인 수비로 리버풀의 리그 7연승을 거뒀다.

위르겐 클롭의 팀은 이제 모든 대회에서 12연승을 거두고 있으며 일요일에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결과를 눈여겨 보고있다.

리버풀은 루이스 디아스,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공격을 이루었고, 디오구 조타와 커티스 존스는 벤치에서 대기했다.

리버풀은 티아고 알칸타라와 피루미누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웨스트햄은 주요 선수인 데클란 라이스가 질병으로 결장했으며 경기 중에는 제러드 보웬이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양팀은 이번 시즌 리그 상위권 클럽들에 걸맞은 수준을 보여줬다. 리버풀은 마팁이 빠졌지만 반 다이크, 아놀드, 로버트슨은 노련했고 대신 선발된 코나테가 안토니오를 피지컬로 압도하며 공격수들의 부담을 덜어줬다.

웨스트햄도 빠른 공수 전환가 역습으로 효율적인 공격을 하였는데 공격시도 횟수에 비해 골문 앞에서 결정적인 순간은 웨스트햄이 더 많았다.

경기의 결과는 전반 27분, 알렉산더-아놀드와 사디오 마네의 플레이로 결정되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박스 중앙으로 낮은 크로스를 보냈고, 사디오 마네가 수비수 뒤편으로 들어가며 골을 완성시켰다.

리버풀의 아놀드는 어시스트를 성공하기도 했지만 골문으로 들어가는 공을 걷어내며 수비에서조 굉장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프리미어리그 통산 600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웨스트햄과의 전반전에서 시즌 11번째 프리미어리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모하메드 살라를 제치고 어시스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모든 대회를 통틀어 이번 시즌의 16번째 도움이었고, 2018-19시즌과 2019-20시즌의 본인 도움(15개) 기록을 깼다.

반 다이크는 안필드에서 리그 출전 60경기 무패의 기록을 세웠다. 경기결과는 52번의 승리와 8번의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그 기간 동안 한 번도 패배를 맛본 적이 없다.

300x250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