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ON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 부르키나파소 1-0 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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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s cup/Africa

AFCON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 부르키나파소 1-0 튀니지

by Shy the Kop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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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8강전 경기가 시작되었다. 제33회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회 끝을 향해 가고 있다.

AFCON(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은 카메룬에서 개최되어 1월 9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되는 대회로 본선에는 24개 팀이 6개 그룹으로 나위어져 경기를 펼쳤다. 각 그룹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팀과 3위팀 중 상위 4팀이 16강에 진출하였고, 이제 8강 경기가 열렸다.

결승전은 카메룬의 수도 야운데의 올렘베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시간 30일에 열린 8강 전은 두 경기로 감비아와 카메룬, 부르키나파소와 튀니지가 맞붙었다. 31일에는 이집트와 모로코, 세네갈과 적도 기니가 만난다.

부르키나파소는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적이 없으며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준우승하였다.

부르키나파소는 아스톤 빌라의 베르트랑 트라오레와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서 활약했던 샤를 카보레가 있다.

튀니지는 1978, 1998, 2002, 2006, 2018에 출전했으며, AS 생테티엔 와흐비 카즈리, 쾰른 엘리에스 스키리가 있다.

부르키나파소는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로 승점 4점으로 조 2위로 16강을 진출했으며, 16강에서 가봉을 잡고 8강에 올랐다. 튀니지는 1승 2패 승점 2점으로 조 3를 하였으나 승점과 골득실로 16강을 진출했으며, 16강에서 나이지리아를 잡는 이변을 일으키며 8강에 올랐다.

경기는 부르키나파소의 1-0 승리로 끝났다. 전반 추가시간 47분에 공격수 지브릴 셰이크 우아타라의 선제골이 결승골이 되었다. 전반 종료 직전 골로 튀니지는 후반전에 계속 공격을 퍼부었다. 하지만 부르키나파소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부르키나파소 튀니지 골

골의 주인공 지브릴 셰이크 우아타라는 후반 82분 공중볼 경합에서 팔꿈치로 상대 수비수를 치면서 레드카드를 받게 된다.

AFCON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

  • 감비아 0-2 카메룬
  • 부르키나파소 1-0 튀니지
  • 이집트 2-1 모로코
  • 세네갈 3-1 적도 기니

AFCON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강

  • 부르키나파소 vs 세네갈
  • 카메룬 vs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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