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AFCON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강2 AFCON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강 이집트 0-0 카메룬, 이집트 승부차기 승 이집트, 개최국 카메룬을 이기고 결승진출 한국시간 2월 7일 오전 4시 이집트와 대결 이집트가 또 연장에 갔다. 16강 전 코트디부아르와 승부차기 승, 8강 모로코와 연장전 승, 4강에서 개최국 카메룬을 만나 승부차기 승리를 거뒀다. 반면에 연장없이 시원하게 올라온 개최국 카메룬은 이집트와 대등하게 경기를 풀었다. 하지만 두 팀의 슈팅은 모두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살라 중심의 이집트 공격은 번번히 빗나갔다. 이번 대회에서 전 경기에 나서면서 지난 8강 모로코전에서 연장 120분 교체가 유일한 살라는 체력적으로 힘들 수 밖에 없다. 개최국 카메룬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슛이 골대를 맞는 불운도 있었다. 카메룬의 패스미스로 살라의 환상적인 돌파를 기대했지만 아약스 골키퍼 오나나의 절묘한 태클로 걷어 낸다. .. 2022. 2. 4. AFCON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강 세네갈 3-1 부르키나파소 사디오 마네 1골 1도움, 세네갈 결승진출 한국시간 2월 7일 오전 4시 이집트와 대결 세네갈은 4강에서 부르키나파소를 만나 3-1 완승을 거뒀다. 세네갈은 전반 내내 부르키나파소를 괴롭혔으니 후반 70분이 되서야 선제골이 나왔다. 세네갈의 코너킥을 부르키나파소가 제대로 클리어링을 하지 못하자 골대 앞은 혼전 상황이었고, 집중력을 잃지 않은 세네갈이 골을 성공시켰다. 나폴리의 수비수 쿨리발리의 시저스킥이 빗맞았고 이를 파리 생제르망 수비수 압두 디알루가 잡아 골대로 밀어 넣었다. 세네갈의 두번째 골은 마르세유의 공격수 밤바 디엥의 골이었다. 공이 골로 라인 밖으로 나갈 것이라 생각했지만 마네의 볼에 대한 집중력으로 득점을 성공시켰다. 4강까지 올라온 부르키나파소도 반격을 하였다. 후반 82분 부키나파소의.. 2022. 2. 4.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