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보르도 황의조1 ISSUE 보르도 황의조 리그앙 첫 해트트릭, 22R 베스트 일레븐 한국시간 1월 23일 일요일, 프랑스 리그앙 22라운드 황희조의 FC 지롱댕 드 보르도와 97-98시즌 서정원이 몸담았던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전이 열렸다. 이 경기에서 황희조는 유럽 무대 진출 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보르도가 4-3으로 이겼다. 더욱 시즌 7, 8, 9호골로 황의조는 박주영의 25골을 넘어 27골로 리그앙 아시아인 통산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17-18시즌 승격해 중위권 팀이었던 스트라스부르는 이번 시즌 10승 5무 7패로 리그 4위에 머물러 있다. 반면 재정난의 보르도는 이번 경기를 승리하며 4승 8무 10패로 17위, 강등권 바로 위에 위치해 있다. 이번 승리도 황의조가 아니었다면 패배했을지도 모른다. 추가시간 7분까지 골이 터졌기 때문에 황의조의 해트트릭이 경기를 갈랐다고 보면 .. 2022. 1. 24.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