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NEWS 나비 케이타, 단주마, 우스만 뎀벨레, 프랑크 케시에 이적설

바르셀로나, 리버풀 미드필더 케이타

나비 케이타(Naby Keita)에 대한 바로셀로나 기사가 났다.

기니 국가대표인 케이타는 2018년 여름 라이프치히에서 리버풀로 5,275만 파운드로 이적하였다. 케이타는 클롭 감독에게 선발 선수로 신임을 받지 못하고 있으나 리버풀 미드필드 라인이 부상이 많고 코로나19로 어려운 만큼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하였다. 현재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대회에 차출되어 1달여간 리그와 컵대회에 나올 수 없지만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 케이타를 이적 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스페인 뉴스 매체 El Nacional에 따르면 케이타가 시즌이 끝나면 이적을 고려할 것이고 미드필더 영입이 필요한 바르셀로나에서 적극적으로 구해할 것이라 보고 있다.

현재 케이타를 관심있게 보는 팀은 바이에른 뮌헨, 웨스트햄, AC밀란과 AS로마로 알려져 있다.

비야레알의 아르나우트 단주마, 리버풀 이적설

97년생 24세의 이 선수는 왼쪽 윙어이지만 포워드 라인까지 드리블하며 스피드도 빨라 마네와 살라의 위치에도 훌륭히 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이런 점에서 위르겐 클롭의 시스템에 적합할 수 있다.

단주마는 2021년 여름, 비야레알로 이적하기 전 본머스(2019~2021)에서 프리미어 리그에서 경험을 쌓았다. AFC본머스가 20/21시즌에 2부리그 탈출을 못하자 비야레알로 이적하게 되었다. 현재 챔피언스리그 6경기 4골, 리그 12경기 5골로 윙어임에도 득점력도 훌륭하다.

바로셀로나, 우스만 뎀벨레. 리버풀 행?

바르셀로나 포워드 뎀벨레를 리버풀이 노리고 있다는 뉴스가 21년부터 나오고 있다.

사디오 마네와 모하메드 살라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떠나고, 오리기와 미나미노가 부상으로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지면서 리버풀의 공격 옵션을 유지를 위해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 뎀벨레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FSG가 지난 여름이적 시장에도 풀지 않은 돈을 풀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여름때까지 기다려서 클롭 감독이라는 스타 감독을 내세우며 자유계약 선수를 데려오지 않을까 싶다.

AC밀란 미드필더 프랭크 케시에, 리버풀 이적설

미드필더에 목말라 있는 리버풀은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AC밀란의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뉴스가 있다. 25세의 이 선수는 이번 시즌 세리아A 리그 16경기 5골, 챔피언스리그 5경기 출전하며 AC밀란의 중추이다.

바이날둠 뿐만 아니라 노쇠화된 리버풀 미드필더진에 큰 활력을 줄 것이라 보고 있다. 20/21시즌부터 박스투박스 역할을 부여받으며 포텐이 터졌고 매 경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리그를 대표하는 미드필더가 되어 많은 팀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 아스날, 토트넘 등 프리미어리그 팀들과도 많이 연결되어 있다. 올 시즌 재계약 문제로 잡음이 많아 시즌 종료 후 이적은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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